• [게임이야기] 변덕이 죽끓듯 하는…데이즈곤2021.07.27 PM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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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말에 삭제했다고 썼었는데요-

이상하게 뭔가 개운하지가 않아서..오늘 퇴근하고 와서

다시 설치했습니다(?!)

 

그 NERO연구소인가에서 확성기 다 뿌시고 발전기 전원 넣었는데도 또 언놈이 봤는지 들이닥쳐서 죽고(....) 다시 로드했는데 분명 같은 상황임에도 이번엔 안걸리고 넘어갈 수 있어서..무사히 주사 맞았습니다. 그후로는 그냥 쭉쭉 진행을 하는 중이네요-

 

뭔가 예전에 하던 데드라이징의 감각으로 플레이할 게임이 아니더군요..조금 차분하게 마음을 먹고 돌맹이로 하나씩 유인해내서 칼빵을 놓는 식으로 플레이 방식을 바꾸니 생각보다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크소울 하듯이 잡몹과는 무조건 1:1로만 싸우고, 그외엔 전부 은신후 암살 플레이만 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막 엄청 재밌다!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대로 한다면 엔딩은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댓글 : 6 개
초반에는 총이 그다지 쎄지 않다보니 몰려오면 답이 없어서 총보다 근접이나 암살이 편하죠 ㅎㅎ . 나중에 좋은총 살수 있게 되면 좀비학살하는 맛이 좋습니다.
네 무기도 너무 잘 부서져서 짜증났는데- 암살플레이하니 그나마 좀 낫네요.ㅠㅠ
말씀데로 차분하게 미드 하나 본다는 마인드로 스토리 진행하면서 소소하게 퀘스트 깨는 맛이 있는 겜이죠

드럼 탄창 머신건이나 소음기 달린 스나이퍼 라이플 같은 거 나오는 시기 부터는 그냥 학살겜이 되는데

그때부터는 좀 화끈해짐 ㅋ
그리고 주변에 있는 기름통? 잘 사용해서 몰살시키는게 핵심 같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더그런것 같은데 맞다이 치려고 하면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처음아ㅜ빡셈
진짜..처음이 무슨 다크소울 느낌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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