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 이번 콜옵은 생각보다 좀 심심하네요...

모던워페어 2019는 굉장히 재미있게 했던것 같은데 (멀티도)

이번에 나온 2022는...뭔가 그때의 그 느낌이 나질 않네요...

총기 부품 언락하려면 무슨 원하지도 않는 총을 써야 한다고 하고...

팀데스매치 기준으로 여전히 한 팀에 6명인가 팀인데 맵은 지나치게 넓고 복잡해서 캠퍼들이 엄청 많고...그렇네용

뭐 캠퍼 많았던거야 하루이틀 일도 아니긴 한데...우선 저 개인적으론 맵이 지나치게 넓어져서...

더 좀 흥미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아니면 그냥 나이를 먹은걸까요...orz

[밥상뒤엎기2]

평 자체가 1보다 떨어진다더군요

[KOR-HERMES]

1이나2나 차이를 모르겠....그냥 넘버링만 바뀐...

[미르얌]

저는 1편도 재미있었지만 2편도 너무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총기 부품의 경우 전작 같았으면 총마다 따로 언락해야되서 새총 쓸 때 마다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는데 이번엔 일정 레벨만 도달하면 언락 해 놓은 것을 사용할 수 있으니 편리하고요.
(물론 쓰는 부품만 써서 거기서 거기긴 합니다.)

맵 같은 경우 사이즈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기존 시리즈 맵들에 비해 접근 경로가 아주 많아져서
한곳에서 캠핑하기가 힘들더군요.

거기다 일취월장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달라진 총기 사운드는 그 어떤 게임과도 비교불가죠.
스나나 LMG쓰면 총소리만 들어도 쾌감이 짠~

덧글 쓰다보니 급 땡기네요. 콜옵한판 하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