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이야기] (스포x) 파판16, 4시간 간단 소감.

개존잼. 7 리메이크는 존버중이고 15를 10시간 정도 굴리고 낙오했는데 16은 전투, 그래픽, 음악, 모션, 스토리 진행 방식,

분위기, 성우 연기, 연출 그냥 최고네요.ㅋㅋ 진짜 극과 극인것

같습니다. 부담스런 파판컷도 없어 캐릭터들 그저 멋지고

예쁘기만 하네요.ㅠ 더 달리고 싶지만 출근은 해야 하므로..ㅠ

다만, 최적화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데모보다 프레임

드랍이 심해진 느낌. 데모는 그냥 맛만 본다고 스토리

크게 집중 안해서 다시 처음부터 달렸는데

소환물 전투 일부 구간에서 어마어마한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더군요.;; 오히려 데모를 쾌적하게 한 것 같습니다.

근데 뭐 장점이 단점 씹어먹는 느낌이라 별로 신경은

안쓰입니다. 예약 구매하길 잘했네요.ㅋㅋ

p.s. 초회 특전 무기, 이거 과거 작품에 나왔던건가요?..

디자인이 상당히 옛스러운데..ㄷㄷ

[스레카]

시리즈에 꾸준히 등장하는 무기인데
초회 특전 디자인은 2008년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아마 그 이후로 계속 같은 디자인이였던 듯?

[상냥하여라]

파판 1편의 주인공 '워리어 오브 라이트(빛의전사)'의 무기로 알고있네요

[★アニメ 大王]

파판 리메 전투방식은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그리 잼있다는 느낌도 안들었는데
이번 16은 머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우와 잼나겠단 생각이 드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