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방] 드럼매니아는 저에게 참 많은걸 준거 같네요2018.09.09 PM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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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을 즐기면서 어느날 오락실에서 드럼매니아 라는 게임을 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국내에서 못 즐기는 버전을 간접체험이라도 해보고자 수록곡들을 듣다보니깐

 

평소같으면 절대로 들을일 없을꺼 같은 그런 좋은 일본곡들을 수도없이 알게됐네요

 

대표적으로 따지면

 

히스테릭 블루,

센티멘탈 버스

고고 7188

히토미 야이다

 

이 가수들을 알게된게 아직까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ㅋㅋ

 

가끔 우울하고 힘들때 저 가수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예전 추억도 떠오르면서 갑자기 흥이 막 살아나네요 ㅎㅎ

 

나중에 일본 갈 일 있으면 저 가수들 앨범 사와서 들어보고 싶은데.. .과연 구할수는 있을련지.. ㅠㅠ

댓글 : 3 개
은하철도 999도 좋지용! 5였던가? 오락실 알바 하면서 겁나게 했었는데..
갤럭시 익스프레서 999! 우리나라 은하철도 999 주제가랑 다르게 엄청 부드럽고 달달한 곡이죠 ㅋㅋ
은하철도999 음악이면 저니 투더 스타 였던가요? 저도 그것만 엄청 했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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