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새치기 했다가 욕먹음2013.10.16 PM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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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엄마도없니!

없어! 너같은 엄마 없어!
댓글 : 8 개
새치기는 욕먹어도 싸지ㅋㅋ
고딩때 어둠의중2병에 심취해
귀에 이어폰꼽고 있을때였는데
전철탈려고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사람들이 밀면서 새치기를 시전해서
나도 모르게 '아이 x펄 새치기좀 하지마' 라고 말했는데
이어폰 꼽고있어 목소리를 엄청 크게 냈는지 사람들 다 쳐다봄
태어나서 그렇게 주목받은거 처음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하게 싸운적 한 2주전에 있어요...ㅎ

지하철 직행타는데 입출구 양옆에 두줄로 쭈욱 서있는데 당당하게 가운데 서있더군요.

제가 뭐라했더니 제 주위사람들도 한마디씩 했었습니다.

진짜 새치기 하는 사람이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매우 당당하더군요.

지금 생각나는 그아줌마의 코멘트는

"아침부터 재수없게 지랄들이야"

"원래 여기 서도 되는데 니들이 그러고 있는거 아냐"

"난 늘 이렇게 탔었어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재수없게"

등등이었네요. ㅎ
진짜 지하철 문에 왜 양쪽으로 서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 알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많죠 일단 사람들이 나와야 타죠. 열리면 뛰어와서 가운데로 쑥 들어가는 얌체들 진짜 얄밉죠.
모친 유무가 뭔 상관이여
욕 처먹어도 싸네. 개념 밥말아먹은 아줌니들이 왤케 많은지--;
http://www.youtube.com/watch?v=kFPsBUH4f0c&feature=player_embedded

헐 동영상 끝나고 나오는 동영상 충격이네요
저런 아줌마는 맞아 죽어도 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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