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스포] 잊지못할 영화엔딩 2 [SE7EN, 1995]2014.11.07 A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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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 도시 연쇄살인이 발생하여 은퇴를 일주일 앞둔 흑인 노형사 윌리엄 서머셋(모건 프리먼)과
젊은 열혈형사 밀스(브래드 피트)는 사건을 수사하게되고 이 사건이 성경에 나오는 7개의 대죄를
모티브로 벌어지는 사건임을 알게됩니다.

폭식, 탐욕, 나태, 색욕, 교만, 질투, 분노

범인을 쫒는 그들이지만 결국 5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게되고 밀즈와 서머셋에게 꼬리를 거의다 잡힌
범인(케빈 스페이시)은 제발로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를 하게되죠

죄악은 7개 발견된 범행은 5개

범인은 서머셋과 밀즈에게 남은 질투와 분노 2개의 범행을 알려주겠다며
그들은 어디론가 이끌고 가는데...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세상이 아름답고 싸울 만한 가치가 있다 했다. 그 중 두 번째 부분에는 공감한다.
(The world is a fine place and worth fighting for. I agree with the second part.)

댓글 : 10 개
제목만 알고 보진 못한 영화인데
나중에 한번 봐야겠군요
내 영화 인생 베스트 10위안에 꼽히는 영화
루리웹 음갤 7대 죄악음식이 여기서 따온거죠.
저에겐 너무 엔딩이 뻔했던것 같네요..
원래 해피엔딩인데 브래드 피트가 그러면 안찍는다고 였나 뭐 반대해서 지금의 엔딩이 나온거예요. 좋은 결정이죠 어디서 본거같네요 ㅋㅋ
제작사쪽에선 엔딩이 너무과하다고 했고 빵형은 이게좋다고 주장했죠 ㅋㅋ
결국 오리지널 엔딩으로 가서 레전설작이 되었음 ㅋㅋㅋㅋ

모건 프리먼이 쏴버리는 엔딩도 있다고 하더군요
명대사죠
진짜 충격..... 아내한테 능욕해서 질투 . 죽이고 머리를 잘라서 박스에넣어놔서 분노

그거로인해 자기를 쏴죽이게 만들려고... 이때 빵형 연기력 쩔어서 뜨게되는 계기가됬죠 젊은형사역을 너무 잘소화함
안보신분도 계신데 스포일러는...;
글 쓸때부터 제목에 스포라고 적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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