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 관두고 3개월 만에 입사 성공 했네요.

사실 다른 부수적인 수입이 회사 수익보다 커져서  겜 업계를 떠날 생각으로 나갔는데

결국 다시 컴백 ㅎㅎ 아직 열정이 많이 남았었는지 제가 좋아하던 게임이 나오니 지원으로 손이 저절로 가더군요. 포폴도 스르르륵 써지고

사실 회사 나오기 전에 대기업은 가면 좋겠다 싶어 안일하게 지원했던 NC면접에서 한번도 안해본 아이온 덕분에 탈탈털려 지옥 같은 경험을 했었는데 이번엔 다행히 제가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장르인지라 면접도 통과해서 입사하게 됐네요.

엔씨와 마찬가지로 큰 기업이라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잘 적응할 수 있을지 ㅠㅜ

[김전일]

추카추카 드려요...
본인은 이젠 잘 모르겠네요

[Gangsterz]

감사합니다~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갈피 못잡으시겠으면 문의 주세요.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드릴게요~

[PLASKON]

혹시 블루홀?!

[브로게이머]

능력있으시네요!

[갓여우]

와 축하 드립니다.
저도 관둔지 4개월 차 되가는데 고민이 많아지네요
엔씨면 전 직장이랑 가까우셨는데 허허 ㅋ

[몬스터.[]

와 무슨일을 하셨길래 부수입이 본업을 이기나요 ㅋ
뭐 어째든 열정을 쓸수있는일을 하는게 열정도 있을때 써야하는거죠 축하드려요ㅎㅎ

[미친콩나물]

저도 마이피 주인장님처럼 딱 3개월 백수로 놀고 이제 재취업해서 출근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꿈에 그리던 에디슨이 설립한 회사에 들어가서 너무 기쁜지만...

부업수입이 본업보다 높다는 이야기에 무릎을 탁치며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Dream Walker.]

본업 수익이 적으실수도 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