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테스12 마이피

1. 록키 -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이루게 된다는 이상적인 영화. 실베스타 본인이 스스로 꿈을 이루었다. 영화제작 과정 스토리가 오히려 영화 같은 영화

2. 쇼생크탈출 - 옥상 맥주씬은 보면서 가장 자유의 가치를 알게 해준 장면이었다.

3. 타짜 - 오락영화의 최고봉. 배우 각본 결말 까지 완벽.

4. 비긴 어게인 - 음악영화는 명작이 정말 많지만 계속 다시 보게 되는 영화. 앨범을 만드는 과정이 너무 즐거운 영화.

5.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액션영화의 신기원. 자동차 추격신은 보면 볼수록 감탄이 나온다.

6. 월-E - 애니메이션 작품중 제일 좋아하는 영화. 자연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7. 이웃의 토토로 - 나를 어린시절로 되돌리는 추억의 영화.

8, 포레스트 검프 - 장면 하나하나가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영화. 미래를 아는 신이 포레스트에게 영감을 주는게 아닐까.

9, 다크나이트, 스파이더맨2(샘레이미) - 히어로 영화중 가장 인상깊은 영화. 다크나이트는 굴레를 짊어진 영웅이었다면 스파이더맨2는 가장 이상적인 사랑 받는 영웅.

10. 대부 - 영화의 마스터 피스. 대사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는다. 절대 거절 못할 제안을 하지.

댓글 : 8 개

월-E!!! 픽사 영화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UP을 꼽는데, 진짜 잘 만든건 월-E라고 생각해요. UP은 그냥 오프닝씬때문에 전체가 돋보이는것일뿐......

업의 오프닝은 잊혀지지않네요.

쇼생크 있어서 편안~

쇼생크는 명작이니.

월E는 매번 도전하다가 잡니다. ㅠ ㅠ 저도 명작 느껴보고 싶은데. ㅠ ㅠ

커피 한잔으로 도전해 보세요. ㅎㅎ

좋은 리스트네요. 전 개인적으로 끊임없이 흥미를 주는 영화를 즐기는 편이라서, "네바다 불가사리"와 "야곱의 사다리"는 인생영화리스트에 항상 넣습니다. 둘 다 1990년작이고요. 혹시 안보셨으면 추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