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I F E] 내가 원했던 것 vs 아버지가 사온 것 2023.04.07 PM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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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 개
존맛
난 어렸을때부터 사주는대로 먹음.
어렸을때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서 진짜 1년에 한번 살까 말까여서 뭐든 좋아했었음
아버지 맛잘알
아버지 세대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건 맛있다는 뜻
과자 빼고 아빠 픽이 더 좋다
아빠가 사오신 것 중 거를게 없다.
맛잘알 아버님...
새우깡 투게더 꿀호떡은 진리 아닌가
아이스크림은 허들이 없는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그때 맛동산하고 지금 맛동산은 천지차이임
그때 맛동산이 더 맛있는 이유가 땅콩도 더 많고 양도 더 많았음
돼지바도 그때는 가루가 너무 많아서 먹으면 우수수 떨어질정도
그리고 그 때는 진짜 딸기잼...
먼데..ㅠㅠ 아들이 사다달라고 하면 내가 사다주는거 전부 다 있네;; 새우깡 엑설런트 꿀호떡;;
근데 진짜 밑에 목록들이 은근히 손이 더 가지 않나? 살아남은 자가 강한 법!
아버지 맛잘알이시네 ㅋㅋㅋ
위에 목록을 먹어야함 아버지픽은 앞으로도 먹을수 있음. 위에껀 사라질수 있으니 ㅋㅋ
엌ㅋㅋㅋ
아빠 최소 부자
엑설런트!!!
전 지금도 아버지픽이 최고..
어휴 빠다코코낫사러가야겠다
전부 다 좋아하는 것들이네
뭐죠? 왜 이번에 담은 아이스크림 구성이랑 똑같은거지? ㅠㅠ
내가 원했던 중에 맛이 좀 심심한 편인 것도 있네
아버지는 먹어본적없는걸 막 사갈수없으니 자기가 맛있게 먹었던 검증된것만 사간거지
  • D.O.T
  • 2023/04/07 PM 07:44
아재 냄새나는 과자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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