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브이 포 벤데타 (BGM)2014.09.21 AM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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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총알에 죽지않는건 내겐 신념이 있기때문이다."
 
 
 "내 차례군 "

 

 

" 언어의 강력함 힘이 의미전달을 넘어

 

들으려는 사람에게 진실을 전하기 때문이죠.." 

 

 

" 그(브이)는 나의 아버지였고, 또 어머니였고,
 
나의 동생이었고, 당신이었고, 그리고 나였어요.
 
우리 모두였어요 "

 

"나는 진실의 힘으로 세상을 정복했다."

 

"니들이 가진건,
 
총알과 내가 그 총알에 맞기를 바라는 희망뿐이지."
 

 

"널 쓰러뜨린 건 내 칼이 아닌 네 과거다"
 

 
"운명을 무시하고 휘두른 칼이 피를 내뿜는다." 
 

 

" 이 마스크뒤엔 살점만 있는게 아니다.

 

한사람의 신념이있지, 총알로는 죽지않는 신념 "

 

"A revolution without dancing...
 
is a revolution not worth having" 
 
 
"would you dance with me?"

 

 
"성서에서 훔친 낡은 몇 마디의 말로 벌거 벗은 악행을 감추니..
 
악마같은 행위를 하여도 성자처럼 보이는도다!!"

 

" This one is for you. "

 

"I told you...only truth."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하는것이아니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한다" 
 

 

 
" 나는 당신과 함께 웃고,
 
당신과 함께 울고 키스할수는 없지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보라(Voila)!

모습이(view) 겸손한 보드빌(vaudevillian) 베테랑(veteran)인지라
운명의 장난(vicissitudes)에 따라 피해자(victim)나 가해자(villain)의 역할(vicariously)을 맡고.

이 모습(visage)은 덧없는(vanity) 겉치레(veneer)가 아닌,
이제는 사라진(vanished) 공허한(vacant) 민중의 소리(vox populi) 의 자취(vestige)라.

그러나,
이 되살아난(vivified) 과거의 원통함(vexation)에 대한 용감한(valorous) 천벌(visitation),
그리고 악(vice)의 선봉(vanguarding)에 선 이 썩고(venal) 유해한(virulent) 버러지들(vermin)을 패배시키고(vanquish),

폭력적인(violently) 잔인함(vicious)과 탐욕적인(voracious) 침입(violation)을 하사(vouchsafing)할
의지(volition)를 맹세(vowed)하나니!

유일한 판결(verdict)은 복수(vengeance)뿐.

가치(value)와 진실(veracity)을 위해,
신에게 축원하는(votive), 하지만 헛되지(vain) 않은,
언젠가 조심성 있고(vigilant) 고결한(virtuous) 자들을 해방(vindicate)시킬 피의 복수(vendetta)….

허허허, 허허. 아무래도(Verily), 쓸데없이 긴 말들(verbiage)의 비시수아즈 수프(vichyssoise)가
너무 장황(verbose)하게 빠졌었군(veers),

이쯤 하고, 간단히 덧붙이자면 자네를 만나 정말 영광일세.

브이(V)라고 부르게.

- V

"이렇게 된 가장 큰 책임은 물론, 국가가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국가로 하여금 반드시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할 작정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사태가 이지경에 이르게 된 원인은, 거기앉아 있는 여러분 때문이지요.

바로 여러분이 방임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라!기억하라! 그리고

일어나서 행동하라!

 

 

"예술인은 거짓으로 진실을 말하지만, 정치인은 거짓으로 진실을 숨긴다."

 

"국민은 정부를 두려워해선 안된다.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해야 한다."

 

"널 쓰러뜨린건 내 칼이 아닌 네 과거다."

 

"신념은 총알도 뚫지 못한다."

 

우연 따위는 존재하지 않소, 딜리아.

우연이라는 환상만 존재할 뿐이지.

 

 

 

 

 

첨부파일 Beyond Hope.swf


댓글 : 9 개
딜리아도 대단하지만 브이도 참...
오랜만에 회상하게되네요.
마이 턴!

짧지만 참 인상에 남던 대사....
이거보니 또 다시 보고 싶어지네
정말 감명깊게본 영화
그라나도 브금이.
현실이 영화와 비슷해지고 있어서
요즘 계속 떠오르는 영화...
청소년일 때는 마냥 지루한 영화였다가
성인이 되어서 보니 정말 커다란 감동을 준 영화입니다.
이상한 브금이...
"Voil?! In view, a humble vaudevillian veteran, cast vicariously as both victim and villain by the vicissitudes of fate. This visage, no mere veneer of vanity, is a vestige of the vox populi, now vacant, vanished. However, this valorous visitation of a bygone vexation stands vivified, and has vowed to vanquish these venal and virulent vermin vanguarding vice and vouchsafing the violently vicious and voracious violation of volition! The only verdict is vengeance; a vendetta held as a votive, not in vain, for the value and veracity of such shall one day vindicate the vigilant and the virtuous. Verily, this vichyssoise of verbiage veers most verbose, so let me simply add that it's my very good honour to meet you and you may call me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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