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이웃집 찰스 - 우리는 아프가니스탄 가족입니다2015.11.14 PM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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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참 답답하네요-_-;
댓글 : 15 개
종교는 뭐든걸 초월하는듯 ㅉ
한국은 무슬림으로서 살기 어려운 곳일텐데..
걍 전세계에서 무슬림으로 살기 힘들어요 부자가 아니라면...
허허...
참 피곤하게 산다
이슬람 종교 자체가 저렇게 병신력이 가득한데
상대주의 어쩌고 하는 것들 보면 우습다
명예살인도 인정해줄기세던데
아니 엄마아빠는 둘째치고 애들은.. 고기를 못먹고 살면 ㅡㅡ;
참 불쌍하네
쟤네도 고기 먹어요
다만 하랄 이라고 해서 이슬람 율법에 맞게 도축된 고기만 먹어야 해서 저러는 겁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슬람들 많은데 가면 하랄 고기 판다고는 하는데 구하기가 쉬운게 아니라
고기 먹기가 힘들겠죠
튀니지 여행 갔다온 친구한테 들은 얘기인데..
행상인들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불법다운로드 시디 파는거마냥 돼지고기까지 먹는다고 들었어요. (허용된 "할랄"이 아닌 금지된 "하람"인데도)
결국 먹을 사람들은 편법으로 먹습니다...
저런게 여성을 소중히 인가...
쟤네는 극단적이라 문제죠.
이슬람 국가도 아닌 데 와서 피곤하게 사는구만.
개인의 종교의 자유는 인정해 줘야 겠지만.. 타인에게 종교를 강요하고 종교에 속한 특정 관습을 따르도록 강요하는건 가족이라도 문제가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와서 살고 싶다면 그에 맞게 종교와 율법은 자신에게만 국한시켜야지..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가에와서 살면서 가족들이나 타인에게 종교와 그에 따른 율법을 강요하는건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죠.
종교를 믿는건 자유니까 난 절대 이슬람을 안믿어야지
그와중에 보물이라고 자기위안...... 근데 자기위안이라고 볼 수도 없는 게
무슬림 여자 중에는 어린 여자 애들도 저 율법을 정말 좋아하고 거기 맞춰 살고 싶어하더라구요.
페북에서 고등학생되는 진짜 예쁜 모로코 여자 아이랑 대화했는데,
자기는 한국 남자랑 결혼하는 게 꿈이지만 자기는 이슬람 남자랑만 결혼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종교를 바꾸면 되지 않느냐고 했더니
그럴 수 없다면서 자기는 세상 그 무엇보다(자기 엄마보다) 이슬람을 사랑한다고 하더라구요.
얘기하면서 정말 한가지 사고방식을 하게 끔 아이들을 키우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았네요.
우리나라도 이슬람이 아니고 이런저런 제약이 그들보다 덜할 뿐이지
솔직히 아이들 딴 생각 못하게 한가지 생각만 하도록 키우거나
다양한 사고방식을 가지게 하는 데에 무관심한 경우가 많은 거 같기도 해요.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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