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구글이 회의할 때 가장 경계하는 사람2015.12.22 PM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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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안될듯

댓글 : 19 개
회장님..제 생각엔~라고 생각합니다~
회의 끝나고 자리에 오면 책상이 없어져있음
버블헤드인형만 찾는 현실
그래서 여긴 발전이 없는거임

노동자들 쥐어 짜면 다 된다는 꼰대들이 너무 많음

그러니 의미 없는 야근에 근무시간만 늘어나고 ...
클라스의 차이
이것이 구글마인드
딱 내가 전자네...분명 할 말은 머리속에 잔뜩 있는데..꺼내질 못하고 망설이는 타입..
저도 같습니다....분면히 안건이 있어서 부른거면 보통 전에 낌새가 있으니 나름 정리해서 참석하는건데....이미 답은 정해져있슴....
북한가서 저렇게 하면 바로 아오지행 될듯...
반대 의견을 말하면 일단 분위기가 좋지 않아요. ㅠㅠ
네.. 맞습니다. 라고 할 때까지 회의가 안 끝나..ㅠㅠ
구글은 사내에 호텔급 뷔페가 차려진 회사라서,
회의가 길어져도 전혀 상관 안하겠죠.
하아....이 글을 읽고 또한번 반성하게되는군요...하지만....회의 들어가면 뭐라 말꺼내기가 무서워서....ㅡ,.ㅡ;;;;

상사나 선배가 이미 모두 생각하고 그거대로할거야....그러니까 그냥 따라와....후우....어렵습니다...
크~ 저런 게 좋은 건데 우리 주변에는 무슨 도덕이니 윗 분의 체면이니
자기의 편의니 일치단결이니 서로 윈윈이니 하면서,
저런 걸 불필요하고 발전에 저해하는 행위로 규정하는 사람들 꽤 많을 거 같네요.
저 장군이 다른 말도 했던데,
부하들에게 뭔가를 지시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지 말고 뭘 해야하는지 알려주라고 했던가요.
그렇게 하면 그들의 창의성이 발휘될 거라고요.
저 방침에 반대합니다.
모두가 동의하는 상황이 당연히 나올 수 있는건데 있을 수 없다고 단정짓고 무조건 의견을 내라고 강요하는건 무조건 동의하라고 강요하는거랑 크게 다를게 없죠.
저 방침대로라면 여기 댓글 중에서도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이 나와야 함.
모든 사람이 동의한다면 댓글을 달 자격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 되겠네요--;;
허.................................................................
전자의 경우 보통 말을 조리 있게 잘 못해서 어버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좀 어버버 하면 회의때 묵살될 가능성이 많은듯..ㅜ
한국에선 회의를 통보-지시 로 아는 무뇌들이 많아서

나 전에 직장에서 부장새끼는 이따 회의좀하세라고 하고

약 1시간동안 혼자 지시사항만 실컷 떠듬 그리고 끝
졸라 시바,
모두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
혼자 떠들고 싶으면 회의를 하지 말고
자기가 떠들고 싶은 내용을 A4용지에 적어서 한 부씩 배포하는 게 더 나을텐데 말이죠.
헬조선에는 무리데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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