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귀농의 무서움.jpg2016.03.22 PM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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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시골 인심 이라는 환상에 빠진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그리고 그걸 핑계로 개념없는 짓을 하는 도시사람도 많고)
사실 시골 사람들이 더 무서움 여자들만 살면 더더욱
댓글 : 38 개
저도 집이 지방 중소도시라서 좀 아는데

농촌 인심이 좋다... 이거 너무 지나친 환상입니다

서울이 복잡해서 싫으면

그냥 중소도시 가는 게 나아요

농촌가면... 물론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잘못 걸리면 이건 뭐...
시골 인심 좋다는건 거짓입니다. 농경사회의 꿈같은 소리지요.
시골인심 그딴거없음
진짜 소문 와전되는거 순식간
진짜 무섭네요;; ㄷㄷㄷ
각박하기는 도시보다 더했음 더했지 덜하진 않음.
고딩때 베프넘 부모님이 남해 어디 시골로 귀농하셔서 그해 여름에 놀러 한번 갔었는데
나랑 베프 친구더러 '너네 어디서 온 놈들이냐, 물 흐리지 말고 썩 꺼져라'
라는 말을 동네 이장으로부터 들음.

난 그냥 친구집에서 밥먹고 있었는데
집에 찾아와서 저지랄.

2박 3일 있으면서 못볼꼴 다 보고 진짜 오만 욕지기가...
뭐지;; 저긴 아예 범죄마을 수준이네요 제 부모님도 복금리 촌에 사시는데 저런 또라이는 없음;;
하긴 저희 큰집이 그 동네 사시고 아버지 고향이라서 잘넘어간것도 있었겠네요 생각해보면 첨에 내려가셨을때 금품요구 많았다고 함
지방에서 조용하 살고 싶으면 친한 사람들과 같이 내려가서 집단을 이루고 살던지 해야지 어딜가나 오지라퍼들이 들끓어서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님. 정작 관심이 필요한데는 나몰라라. 쓸데없는 오지랖은 넘쳐나고.
현실 시실리2km, 이끼 이군요.
  • Ezrit
  • 2016/03/22 PM 04:49
시골 안 살아본 사람이나 시골 인심 소리 하는 거죠.

실제로는 상식과 개념 자체가 완전히 다름...
시골 자체가 우물 안 개구리같은거라서 쓰레기 동네가 된 곳들이 많음
시골이 도시못지 안게 개판인대;
젊고 늙고에 차이뿐 특히나 늙은 양반들 행동은 초등학생 수준이라...;
저딴 쓰레기 같은 놈들이 투표도 좃같이 하고 졷같은 새끼들 당선되고 좃같은 나라 만듬
무식하단 표현은 하기 싫은데 안하무인은 참 많습니다
촌에 살다보면 자기 말이 진리이고 자기 귀에 들어온 소문만이 진실인 줄 아는 똥멍청이들 진짜 많아요
촌동네 5년 살면서 성격 다 버림
걍 우리나라 종특
특히 꼰대 노인들 노답

범죄없는 마을이 아니라 범죄가 일어나도 모르는 마을ㅋㅋㅋ
뉴스에서 집단강간 가해자 옹호하거나
도리어 피해자를 욕하거나 하는건
그냥 그게 그 동네 미풍양속이라 그렇게 행동하는거임ㅋㅋㅋㅋ
동네 장애인여성 성노리개 삼는게 뉴스에 나오기 시작한건
이제서야 그런일이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한 거고
아직 모르거나 안밝혀진일 많을걸ㅋㅋㅋ
어딘가의 범죄없는 마을에서 구태의연하게 벌어지고 있겠지
이 나라는 섬노예가 있는 나라라는걸 잊어선 안되짘ㅋㅋ
평생 나고 자란 저도 시골 인심 ㅈ같은건 알죠 하하
뭐 저정도는 아니었지만.....
저희 앞집 할머니는 지네집 마당에 소 돼지 염소 다 키우면서 우리집 축사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못살겠다고 맨날 발광했더랬죠
아으 발암...
저 전에 일하던 곳 아줌마 한분 일하는 시간이 오후2시~10시까지였었던 분인데
집지어서 들어간 동네에서 아침나절 남편애들 내보내고 출근전에 운동하신다고 돌아다니니
밭일하던 아줌마들이 뒤에서 남편등골빼먹는다고 그러더랍니다ㅡ,.ㅡ
흔히 논두렁 깡패라고 말하는 막무가내 막가파 분들.. ㄷㄷㄷ
21세기에 괜히 노예가 버젓히 용인되고 재판받아봤자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게 아님요.
캬~ 루리웹수준~
뜬금없는 헛소리보소
촌사람인듯
그래 관심 많이 받아 우리 꼬맹이~
헛소리가 아니라
귀농해서 몇년 살아본결과 이리플과 저 글들이 믿겨지지가 않음
어디 무슨 범죄자들 모아논 섬으로 이사갓나
촌사람인 저도 저런 소리 안하는데 넘겨집지 마세요 슬퍼요..ㅠㅠ
왜~ 찔림? ㅋㅋ
케바케 근데 저런 곳이 없다고는 말 못함..
천박하고 미개하네 미친
시골인심이 어딨어요.. 하두 텃새 부려서 소잡아서 동네 잔치 했더니 그거 쳐먹을때만 아는척하고 먹고나면 바로 입싹 닦습디다
피해자한테 동네 망신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클라스가 어디가나..
어디까지나 케바케.
루리웹에 가끔 시골 관련 글 올라오면 시골이 다 그렇지 이러는데
예전에 어떤 사람은 마치 시골에서 대한민국 범죄가 다 일어나는 마냥 적어놓고
댓댓글로 맞어 맞어 하면서 옹호하기 바쁨.
누군가가가 전국팔도를 가지고 뭐라하면 쌍심지를 켜고 달라들지만
시골욕을하면 가만있더라.
님도 이제 촌사람임~
연고 없는 곳은 안가는게 좋음
우리집도 몇 년전에 시골로 이사왔는데 연고 있고 이장집하고 친해서 괜찮은데
작년에 이사 온 사람은 땅사서 조립식 집 짖고 집 주변을 펜스 치니까 동네사람이 가서 개지랄함
바로 옆에 집도 없고 피해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ㅋㅋ
케바케이긴하겠지만 저건좀심하네요 ㅋㅋ
또라이들은 도시,시골 안가리고 다있어요
시골인심은 무슨 ㅋㅋㅋ
우리집 땅 사기쳐서 해먹은색기들도 있고
할아버지집 무단친입해서 통장도 훔쳐가는 색기들임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빈봉투 던져놓고 가는색기들 ㅋㅋ
지금도 그 동네에 가족공동묘지 있어서 좀 왔다갔다해야되는데 바로 붙어있는 밭주인이
조금씩 묘지땅을 파먹고있음 ㅋㅋ 여기가 쓰레기동네인줄은 옛날부터 알았지만 ㅋ
시골이나 섬이 자기들끼리 유대감이 장난 아니고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 배타적이라고 함?? 시골 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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