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은퇴한 운동선수 Top102016.03.31 P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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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브스가 2016년 3월 30일에 발표한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돈을 번 은퇴한 운동선수 상위 10명이다.


포브스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은퇴한 운동선수를 발표한다.


광고수입, 사업소득, 계약금, 초청료, 배당금 등이 포함됐다.


연간 수입에 따른 순위이며, 재산 순위가 아니다.








10위 매직 존슨 (Earvin “Magic” Johnson)


2015년 연간 총수입 : 1,800만 달러 (206억 원)


전년 순위 : 8위


국적 : 미국


종목 : 농구


은퇴 : 1996년 (올해 나이 58세)


LA 다저스 공동 구단주로 자신이 설립한 LA 다저스 운영파트너

매직존슨 엔터프라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매직존슨 엔터프라이즈는 2015년 보험사를 인수했으며

보험, 미디어, 극장, 솔루션이 주력 사업이다.












9위 게리 플레이어 (Gary Player)


2015년 연간 총수입 : 1,900만 달러 (217억 원)


전년 순위 : 공동 6위


국적 : 남아프리카공화국


종목 : 골프


은퇴 : 2009년 (올해 나이 82세)


골프장 설계 회사 게리 플레이어 디자인을 설립해

세계 38개국 약 400개의 골프장을 설계했다.


플레이어 재단을 설립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자선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8위 로저 펜스키 (Roger Penske)


2015년 연간 총수입 : 2,000만 달러 (229억 원)


전년 순위 : 10위권 밖


국적 : 미국


종목 : 카레이싱


은퇴 : 1965년 (올해 나이 80세)


미국의 전설적인 카레이서로 트랙을 떠난 뒤

자신의 이름을 딴 종합운송서비스 회사 펜스키 사를 설립했다.


펜스키 트럭, 펜스키 자동차그룹, 팀 펜스키 등 많은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7위 샤킬 오닐 (Shaquille O'neal)


2015년 연간 총수입 : 2,200만 달러 (252억 원)


전년 순위 : 공동 6위


국적 : 미국


종목 : 농구


은퇴 : 2011년 (올해 나이 45세)


샤킬 오닐은 유명인의 라이선스를 관리하는 기업

ABG (Authentic Brands Group)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었다.


ABG는 샤킬 오닐의 브랜드와 지적 재산권을 모두 관리한다.

ABG는 오닐의 브랜드를 더 크게 성장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6위 잭 니클라우스 (Jack Nicklaus)


2015년 연간 총수입 : 2,600만 달러 (298억 원)


전년 순위 : 4위


국적 : 미국


종목 : 골프


은퇴 : 2005년 (올해 나이 77세)


잭 니클라우스는 자신의 이름을 딴 골프장 설계 회사

니클라우스 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레스토랑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니클라우스

어린이 건강 재단을 설립해 자선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5위 제리 리처드슨 (Jerry Richardson)


2015년 연간 총수입 : 3,000만 달러 (343억 원)


전년 순위 : 5위


국적 : 미국


종목 : 미식축구


은퇴 : 1960년 (올해 나이 81세)


미식축구팀 캐롤라이나 팬서스를 소유하고 있으며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보쟁글스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다.













4위 주니어 브리지맨 (Junior Bridgeman)


2015년 연간 총수입 : 3,200만 달러 (366억 원)


전년 순위 : 10위권 밖


국적 : 미국


종목 : 농구


은퇴 : 1987년 (올해 나이 64세)


브리지맨은 자신의 이름을 딴 브리지맨 푸드를 설립해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 약 45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3위 아놀드 파머 (Arnold Palmer)


2015년 연간 총수입 : 4,000만 달러 (458억 원)


전년 순위 : 3위


국적 : 미국


종목 : 골프


은퇴 : 2006년 (올해 나이 88세)


전 세계에 라이선스 계약이 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아놀드 파머 브랜드는 아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음료 사업에도 진출해 자신의 이름을 딴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2위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2015년 연간 총수입 : 6,500만 달러 (744억 원)


전년 순위 : 2위


국적 : 영국


종목 : 축구


은퇴 : 2013년 (올해 나이 42세)


베컴은 2015년 의류회사 켄트카웬과 5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가 받는 로열티는 매년 800만 달러(92억 원)다.


여기에 2016년 하반기에 출시될 제품에 대한 로열티를 추가로 받는다.


또한, 중국 부동산 회사 루넝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연간 500만 달러(57억 원)를 받는다.


이외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미국

메이저리그축구(MLS)팀을 마이애미에 창단할 계획이다.













1위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


2015년 연간 총수입 : 1억 1,000만 달러 (1,260억 원)


전년 순위 : 1위


국적 : 미국


종목 : 농구


은퇴 : 2003년 (올해 나이 54세)


마이클 조던은 나이키의 조던 브랜드 로열티로만

작년 한 해 동안 1억 달러(1145억 원)를 벌어들였다.


그 외 게토레이, 헤인즈, 파이브 스타 등과 계약을 유지하며 후원을 받고 있다.


나이키의 조던 브랜드는 작년 한 해 동안 미국 매출이 14% 증가했다.











미국 포브스가 2016년 3월 30일에 발표한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돈을 번 은퇴한 운동선수 상위 10명이다.


포브스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은퇴한 운동선수를 발표한다.


광고수입, 사업소득, 계약금, 초청료, 배당금 등이 포함됐다.


연간 수입에 따른 순위이며, 재산 순위가 아니다.


본문의 상위 10명 외 마이클 스트라한(미식축구/1700만 달러),

그렉 노먼(골프/1500만 달러), 펠레(축구/1400만 달러) 등이 포함됐다.





※출처 : 포브스





댓글 : 2 개
연아찡.. 외국에서 태어났으면 이 안에 있었을...테지?!
그건 아님. 일단 10위권에 여자는 하나도 없음. 그리고 축구,농구,골프같은 인기종목이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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