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45년간 한 여자를 스토킹하고도 뻔뻔한 남자 (빡침&스압주의)2016.04.19 A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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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울드레서



요란한 자기소개. 이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는걸 몰랐으니 그냥 거창하신 분인가 생각했음..






주섬주섬, 일기를 꺼내기 시작







45년동안 쓴 일기가 무려 서른 네권.

그러나 이 일기장엔 비밀이 하나 있음







제작진이 아무곳이나 펼쳐봄









그 어디를 펼쳐도 한 여자에 대한 내용만 가득...











여기까지만 보고 저 아저씨는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한 여자만 45년동안 바라보는건 쉽지 않은 일이니까






그런데




남자와 닮은 청년이 들어옴. 설마?







헐 





알고보니 이 남자는 부인도 있고 아들도 둘이나 있는 한 가정의 아빠이자 남편ㄷㄷㄷㄷ







아직도 얼척없는 퍼센트드립






제작진이 아내분을 불러왔음









어쩜 저렇게 당당한지....







아무렇지 않게 부인 옆에서 그 여자분에게 쓴 편지를 당당하게 낭독하는 남자. 





결국 아내분의 표정이 굳어졌다고 함...(방송에 나왔어요!)





눈치는 더럽게 빨라서 안방으로 피신하는 남자 ㅡㅡ







아내분도 체념을 하신건지...

한편으로 좀 답답하기도 했어요.






소드님들

아직 어이없어하긴 일러요 













다음날 



그게 짝사랑의 진수에요

그게 짝사랑의 진수에요

그게 짝사랑의 진수에요

그게 짝사랑의 진수에요

그게 짝사랑의 진수에요

그게 짝사랑의 진수에요

ㅡㅡ 

소드님들 

아직 빡치긴 일러요









아직도 사랑을 가장한 스토킹하는 여자의 사는곳, 연락처를 알아보고 다님....







아주 자랑스럽게 인터뷰함. 

허허허허 웃으면서......

방송으로 보면 더 빡ㅋ침ㅋ



그래도

소드님들

아직 빡치긴 일러요










결국 그 여자분 친척이 사는곳을 찾아냄.......ㄷㄷㄷㄷ 







남자가 수도없이 찾아갔을거란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남자 이름만 대자마자 신고할거라고 이를 가는 여자분의 친척.










아직도 착각과 어처구니없는 상상속에 갇혀있는 남자 ㅡㅡ







그 여자에 대한 서류라면서 제작진에게 보여준닭.



알고보니 그 여자분의 사진들.

도대체 이 사진은 어디서 났을까?









당당하게 도둑질드립^^.............


아직 

빡치시긴 일러요 







1810통 ㄷㄷㄷㄷㄷㄷㄷㄷ








또 다시 나온 짝사랑의 진수드립.

도대체 저 남자분이 생각하는 사랑이 뭔지........







그 여자분의 편지.

그만하자는 내용임....그 여자분 안쓰러움 ㅠㅠ 








본인의 짝사랑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달라고 저럼

아오






그러던 어느날 남자가 기쁜 표정으로 나타남 ㅡㅡ



결국 그 여자분과 엄마가 사는곳까지 알아냈음






그러나 이미 이사간지 오래





남자가 여자분의 친척과 통화함



장렬하게 사랑을 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하는 정신나간 아저씨

친척분 말씀따라 

지는 애 둘낳고 가정 이루고 잘 살고 있으면서 한 여자 인생을 끝까지 망치려들고

정신이 나간게 틀림없음...







제작진이 그 여성분의 지인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ㄷㄷ



45년동안 끈질긴 스토킹에 지친 여자분...








이정도면 누가 봐도 스토킹 아닌가요........







망가질대로 망가진 한 여자의 인생.. 마음이 아프네요.







그 여성분의 일기장인데 내용만 봐도 얼마나 안타까운 삶을 살고 계시는지 눈에 보여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ㅠ






제작진이 그 남자에게 사랑에 대해 다시 물어봄 



경제적 피해만 안주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는 얼척이 없고 정신빠진 이야기.

소드님들 여기서 분노하세요!!!!!!!!!!!!!!!!!!!!!!!!!!!!!!!!!!!!!!!!!!!!

아오!!!!!!!!!!!!!!!!!!!!!!!!!!!!!!!!!!!!!!!!!!!!!!!!!!!!!!!!!!!!!!!!!!!!!!!!!!!!!!!!!!!!!!

남자 개객끼야!!!!!!!!!!!!!!!!!!!!!!!!!!!!!!!!!!!!!!!!!!!!!!!!!!!!!!!!!!!!

나이쳐먹고 뭐하는짓이야!!!!!!!!!!!!!!!!!!!!!!!!!!!!!!!!!! 뙇!!!!!!!!!!!!!!!!!!!!!!!!!!!!!!!!!!!!!!!!!!!!






남자의 성격을 어느정도 짐작하게 만드는 장면



그 어처구니없는 고집과 잘못된 생각이 한 여자의 인생을 망쳤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끝까지 잘못 없다는 식..













"그가 정말 사랑한건 그녀가 아니라 그 자신의 욕망 아니었을까요?

오늘도 그는 자신만의 사랑을 받아달라 애절한 편지를 씁니다."






댓글 : 14 개
으악........
별... 평생 접금금지명령에 정신과치료 받아야 할 듯
저 사람 아내랑 자식은 무슨 죄냐...
세상에...
저런건 정신병원에 가둬야할거같은데
잘못 늙었네.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스토커의 무서움이군요...ㅡ.ㅡ;;;
한 여자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 정신적으로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
이른 바 정신적 살인이네.
왜 안잡아 처놓고 놔두고 당하고만있는거임?
티비에서 보던 접근근지명령이나 그런거 법으로 제대로 안되나?
이런놈은 콩밥멕여야지
아직 한국 스토커법은 벌금 10만원 끝입니다. 이거 바뀐다고 했는데 아직인걸로 ....
여러사람 인생 망쳤네요 미친놈..
휴... 폭력은 반대하지만
저 인간은 일단 뒤지게 쳐맞아야 될 거 같음
니꼬치다..집착쩌네 살인할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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