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재능기부라는 명목으로 거져 먹으려는 방송국2016.05.30 PM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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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 개
그렇다. 내가 사고 싶은 피규어나 게임엔 제값을 주고 사지만 개인끼리의 거래에선 무한 할인을 요구한다. ㅋ
유독 예술과 관련해서는 재능 기부가 심한거 같음.
능력있고 여건되는 사람부터 재능기부에 대해 엄격해져야됨.
잘나가는 사람이 재능기부한다고 떠들고다니면 그 보다 아랫급들은
비교당하고 강요당할 수 밖에 없으니.
제작진들도 재능 기부 좀...ㅋ
재능기부는 무슨...
X 같은 소리입니다
기부는 본인의 의사에 의해서 하는거지 반강요로 하는게 아니죠
"그럴 수도 있지"도 그렇고...
"좋은게 좋은거지"도 그렇고.

왜 자꾸 가해자나 달라는 놈들이 저런 말을 써?
기부든 용서든, 해줄 사람이 쓸 말이지.
왜 받는 놈들이 자꾸 저런 허울좋은 말로 강요를 하나.
기부의 뜻이 '당신 걸 뺏고 싶은데 죄의식은 느끼지 않는다'로 바뀐 모양입니다.
과거부터 우리나라의 장인에대한 생각이 그정도 였어여.
비단 보통 사람들의 생각도 별 다르지않죠
재능기부가 언제부터 열정페이의 큰 대분류에 속하는 것으로 변해버렸나
기부는 말그대로 기부하고자 하는 주체의 자발적 의지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지
누군가의 부탁이나 청탁으로 하는 걸 기부라고 부를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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