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와.. 진짜 사람 빡치는거 한순간이네요..

노답

[驕慢[교만]의 墮天使]

나같으면
'어? 이거 아닌데......... 그래도 사다 줬으니 잘먹을게~'
라고 햇을듯.
아니 이게 바른 생각 아닌가 싶은데.....
그냥 노답이네요

[하얄레트]

꼬오오온대

[포켓풀]

노답 ㅋㅋㅋㅋㅋ
아마 지가 왜 노답이라고 댓글 달리는 이유도 이해 못할듯

[unin]

저건 그냥 ㅂㅅ이죠.
무슨 군대도 아니고.
'부탁'이라는 건 그걸 해줄지 말지의 선택권은 '부탁'을 한 사람이 아니라 '부탁'을 받은 사람에게 있는 거죠.
그렇게 맛잇게 먹었고 꼭 먹고 싶으면 과자이름을 말하던가.
'프링글스'도 기억못할 정도인건가.
그리고 만약 동생이 잘못사왔어도 저렇게 사다줬으면
"어? 내가 말한거 이거 아닌데. 그래도 고맙다." 라고 해야지
눈앞에서 버리고 저 ㅈㄹ하고 잇냐.
내가 동생이었으면 지랄발광이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줫을 거 같네요.

[비치오카에리]

미친... 사다준 동생만 불쌍하네.
자기가 이름을 제대로 알려주던가.

[무과]

ㅋㅋ 사회생활 5년동안 했다는넘이
생각이 저래서야 ㅉㅉ

[윈터러]

제목보고 '대체 얼마나 심각한 일이길래...'했더니... 그냥 글쓴이가 ㅄ에 노답새끼 인증

[아니그걸왜]

미친 개또라이 새끼네 ㅋㅋㅋㅋㅋㅋ

[chain-saw]

걍 애초에 "그 길고 원통형 과자"라고 말하면 되는거 아니였나 애초 애매하게 말을하니 다른걸 사오지

[woojinss]

근데 정말 뜯어서 다 버렸으면 뜯어 버린 사진을 찍어올리겠죠 그냥 흔한 sns의 관심종자의 주작일 듯요

[rudin]

저 사진이 뜯어버린 사진 같은데요. 아무튼 노답 ㅋㅋㅋㅋ.

[woojinss]

아 자세히 보니 뜯겨있네요 ㅎㅎ 에휴 참...

[마호로바]

단순히 글 자체만 봤을때는 망한 유머글인가? 했는데 댓글 보니 글 쓴 사람 성격이......;;

[파랑댓살]

보통은..
야 이눔아ㅋㅋㅋㅋㅋㅋㅋㅋ
종료..이거 아닌가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