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마비] 내가 생각하는 각 종족별 전투계열 재능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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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 및 다른 사람들의 평이 위주라 안맞다고 해도 뭐라 하면 곤란. >ㅅ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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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전투(랜스x)
인간: 딱 엘프와 자이언트 사이의 중간을 위치하는 성능인것이 공식적. 예외(쉐프의 거친 손길)를 제외하고선 유일하게 쌍검 착용이 가능하며, 그에 걸맞는 파이널 히트라는 스킬이 있다. 그 외에 대부분의 한손무기와 양손검까지 착용가능.

엘프: 기본적인 체력도 낮은 것도 모자라 거의 대부분의 전투스킬이 살짝 미묘하게 인간에 비해 성능이 딸리는게 대부분이다. 전용의 장비도 거의 없는 거도 모자라 예외(킬러 소드)를 제외하면 양손검 조차도 끼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난이도가 어려운편에 속한다. 장점이 있다면 빠른 이동속도로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는 것 정도. 그래도 한손검과 방패를 꼈을 경우는 그렇게 나쁜편이 아니며, 마비노기의 기본적인 소양에 속하는 스킬이 근접 전투에 속해있기에 안 올리기도 뭐하다.

자이언트: 기본적인 체력과 노릴수있는 총 체력이 가장 높아 근접전투 특화 종족다운 성능을 지녔다. 쌍수둔기가 가능하며, 양손 둔기와 양손 도끼를 착용할수 있으며 심지어 양손검의 경우 한손검 처럼 방패와 함께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타운트, 윈드브레이커, 던지기, 발구르기등으로 전용 스킬이 무려 4개나 있다는 것도 포인트(성능은 둘째치고). 이동속도도 인간보단 빠르기에 접근도 빠른편이다.


활
인간: 공유되는 스킬들은 엘프에 비하면 조금 약세이나, 전용 스킬인 에로우 리볼버가 그 약점을 메꿔준다. 인간의 경우 활과 크로스보우의 차이가 분명한데, 활의 경우는 매그넘이나 크래쉬샷을 준비중일때도 이동이 가능하지만 모든 활 스킬을 준비중일 경우 달릴수가 없으며, 크로스보우의 경우 매그넘과 크래쉬샷을 준비중일땐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다른 스킬의 경우 달리면서 준비가 가능하다. 이는 취향대로 써주면 좋겠지만 크로스보우자체가 현재로선 3종밖에 없기때문에 대부분은 활을 쓰는 편.

엘프: 일반 평타부터가 인간의 것과 달리 기본 2발씩 발사 된다. 레인지 컴뱃 마스터리 1랭 기준 설명으론 인간의 300%에 비해 조준속도가 200%밖에 상승안한다지만, 오히려 기본 조준속도가 더 빠르기때문에 실제론 더 빠르거나 비슷비슷 하다고.. 평타의 경우는 인간의 크로스보우처럼 달리면서 준비가 가능하다 못해 조준조차도 달리면서 할 수 있으며(패널티가 있지만), 매그넘의 경우 준비시간이 매우 짧기까지 하다. 전용 스킬로 미라지샷과 파이널 샷이 있으며, 장비는 전용활이 몇개 있긴하나 인간과 장비할수있는건 거의 공유 한다. 다만, 이런 성능이다보니 굳이 크로스보우를 낄 필요는 없는 편.

자이언트: 없다. 없다고.



마법

공통: 엘프에 빙속성 마법의 마나소모가 적다는 종특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셋다 거의 차이는 없다. 자이언트가 초기 마나와 지능이 낮고 엘프가 좀더 있다지만 정말 하등 차이가 거의 없을정도로 무의미하다. 이동 속도 정도나 될려나.


연금

공통: 마찬가지로 별로 차이가 없다.굳이 있다고 한다면, 마나가 좀 더 높을 엘프는 워터캐논이나 스파크가, 생명력이 더 높을 자이언트는 플레이머가 좀더 강력할 거라는것과 이동 속도 정도.


랜스

인간:아는게 없다...

엘프: 못써.

자이언트: 양손검과 마찬가지로 자이언트는 랜스를 끼고도 방패를 낄수있다. 그 외에는 아는 바가 없다.



격투

인간: 의지가 크게 성장하는 스킬이 좀 더 있으며, 파이널히트또한 너클로도 제대로 쓸 수 있다.

엘프: 이속이 높은 탓에 연속기를 쓰다가도 타겟을 바꿔 연속기를 잇기가 매우 편하다. 연속기 마스터리로 인한 보너스가 적지만, 근접전투가 약한 만큼 그나마 제대로 된 근접전투를 가능하게 해주기도 하다.

자이언트: 다른 종족과 달리 중갑옷을 입고도 3단 연속기를 쓸수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속도 인간보단 빠르기때문에 타겟을 바꿔 연속기 넣기도 괜찮은 편.



인형술

아는게 없다, 미안...-ㅅ-;



듀얼건

인간: 이속이 가장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우라 SE에 맞춘 공속세팅을 꼈을 경우에 한해, 쌍검등으로 스왑해 파이널 히트를 쓰는대에도 효과적인 세팅이다. 사실 이속느린건 별로 의미없고, 체력과 지능 모두 골고루 높아질 수 있기에 큰 패널티는 없는 편.

엘프: 분명 지력이 높다는건 큰 메리트지만 그 이상으로 세 종족중 가장 체력이 낮다는 패널티가 듀얼건을 쓰는대에 문제가 있다는 평이 있다. 체력과 지능을 함께 영향받는 듀얼건이기에 얼마나 차이가 날지는 확인해보진 않았다.

자이언트: 총 이름들이 다 자이언트 NPC의 이름을 따온 것도 있고 자이언트가 쓸수있는 그나마 제대로 된 장거리 물리 공격 수단이기에 쓸 가치는 크다. 일단 체력이 가장 높은 종족이라는 점에서도 데미지를 기대해볼만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