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밴드] 전세계 방탄 팬덤 아미 민줌 아웃! 온라인 총공2024.09.17 A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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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6일 전세계 58개국 127개 아미 단체 일제히 민줌사태에 관한 성명 발표. 

미국 호주 유럽 중동 인도 동남아 남미 등등 각국 실시간 트렌드 상위에 민줌 아웃 진입등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2위에 등극. 전세계 방탄 팬덤 아미 민줌 아웃 온라인 총공.

 

민줌사태가 벌어진 후 방탄을 저격했던 민줌에 대한 분노가 쌓여 있던 아미는 최근 정국의 인스타 메시지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언플을 한 민줌측에 분노함. 곧이어 방탄 정국이 민줌을 지지한다고 호도한 이ㅅㅁ 기레기로 인해 결국 폭발. 마지막으로 정국의 메시지에 이니시를 건듯한 다니엘의 이모티콘이 올라온걸 보고 전세계 아미 총공 결정. 현재는 민줌 아웃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 등극.

 

방탄과 개인 멤버들의 곡이 빌보드 핫100에 밥먹듯 올라가는것도 다 이유가 있다.

케이팝씬 팬덤은 절대 다수인 해외에 비하면 국내는 한줌인데 이 해외 팬덤 중에서도 아미는 하이브와 케이팝씬 팬덤의 절대적 다수를 차지하고 해외 팬덤중에서도 온.오프라인 영향력과 파워가 가장 세다. 이들이 보이콧 압력을 넣으면 세계적인 브랜드도 항복하는 수준이다.

민줌이 이 사태가 어떻게든 끝나고 재기를 시도해도 이후에 제작하는 어떤 팀이든 해외는 버려야 하는 이유다. 물론 난 민줌이 재기는 커녕 아예 은퇴하길 기원중.

 

아무튼..

 

그 한줌도 안되는 국내 케이팝씬 팔로워로서 미약하나마 나도 민줌 아웃!

 

 

댓글 : 6 개
아마 얼마 전 있었던 정국의 SNS를 가지고 유리하게 해석하는 부분을 아미가 경계하고 있었는데, 그게 결국 해외팬덤의 역린을 건드린 모양이네요.

참고로 그 내용은 회사는 아티스트 뒤에 숨지 말라는 것이었죠. 당시 뉴진스를 방패삼아 신규 어도어 경영진이 숨어서 나쁜 짓(민대표 축출과 사건 은폐)을 획책한다는 의미로 해당 그룹 팬들이 이야기했던 걸로 알아요. 예를 들면 지금의 축협이 감독선임을 강행하고 결국 축구팬들은 국대를 응원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그들로서는 자꾸 다른 아티스트를 끌여들여 소란을 키우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그 부작용이 이런 식으로 터져나온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국내에서 판치는 민줌 친화 바이럴 감성팔이 싸구려 여론전 정치질 그리고 선동과 주작은 해외엔 통하지 않죠. 그동안 아미뿐 아니라 해외 케이팝씬 팬덤은 처음부터 민줌사태에 관한 자료와 근거를 보면서 제 3자 입장에서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비교적 객관적으로 또 자세히 민줌사태를 팔로우 하고 있었음. 해외 케이팝씬 팬덤의 대다수는 그래서 민줌에 지극히 부정적인데.. 이들처럼 다른 노이즈없이 이 사안을 본다면 해외 아미같은 반응이 나오는게 지극히 당연한 사건이죠. 민줌은 예전부터 자료와 근거로 말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로지 싸구려 여론전 정치질 언플 뿐인데 이 감성팔이에 속는 놈이 호구죠.
애초에 정국 SNS는 뉴진스에게 한 얘기도 아니고 그 뒤에 있는 사람에게 한 얘기인데
무슨 뉴진스 지지 발언이다 지지 발언이니 결국 민희진 지지한거다 식으로
어디 자기 멋대로 왜곡해석하고 다른 사람들을 속이려고 하더군요
민희진 1차 기자회견부터 인터넷 여론이나 언론 방향이 비정상적으로 편파적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다고 쭉 보고 있었는데
이번 정국 sns글 해석이나 해외아미의 트윗 총공을보니 확신이 서네요.
뉴스를 보면 이거 관련 기사가 “이선명” 기자가 쓴거 딱 하나 나옵니다.
민희진 아웃이 아닌 방시혁, 하이브 아웃 같은게 트랜드가 되면 엄청나게 기사가 쏟아졌을거라보네요.
실제 뉴진스팬들도 맞대응이랍시고 하는데 뉴진스는 건들지 않는 아미에 비해 뉴진스팬들은 민희진 아웃 반대 포함은 물론이고 “제로슈가”도 같이 포함시키더군요. 근데 기사 한줄 없어요.
이쯤되니 하나 더 의심되는게 있더군요.
이런 여론현상이 과연 민희진 기자 회견부터 시작되었을까하는거요.
저는 훨씬 그 이전부터 진행했을것 같단 생각이드네요.
좀 멋있다.
단월드니 조롱하더니 정국의 글을 자기들 유리하게 해석한게 짜쳤음 맞다이로 들어오라면서 뒤에 숨어 아티스트를 전면에 내세우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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