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친구 한명 크게 혼내줬습니다 ㅡㅡ2020.08.23 P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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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 혼내줬습니다.

 

친구수가 -1명이 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없는 친구수인데 하핳... 차일거 뭐 알고 있었던지라 무덤덤 하네요 : )

댓글 : 22 개
아아..
혼꾸녕을 내주셨군요.
거리두기가 아니라 거리차단이라니 아앗..
ㅠㅠ 혼자 삼키다 감정 다른곳으로 넘어가는거보다

지르는걸 선택하셨군요... 결과 알면서도 ㅠㅠ 눈물...
  • JOSH
  • 2020/08/23 PM 11:39
뭐지?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가슴 아프게 동정하고 갑니다.. T_T
후회는 본인 몫이지만 그래도 안하고 후회하는것 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좋은데
상대방한테 미안한건 어쩔수 없죠 ㅠ.ㅠ
이로써 코로나로 부터 조금더 안전해 졌...
엄청 혼내셨네요 웅원합니다
아...
굿굿 안하는것보다 잘한겁니다
앗 아아... ㅠㅠ
무슨 말인지 이해했습니다.
앗.........
밤이 깊군요...
(여자라곤 안했음)
쥬륵...
혼난건 정작 본인이었고 ㅠㅠㅠㅠㅠㅠ
친구수 -1
애인수 +1
이 전개는 아니죠?
인간관계 3단계 방역인 건가요ㅠㅠ
경험치가 +1 되었습니다!!
따흐흑..ㅠㅠ
아니 안본사이에 대체 무슨일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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