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생애 첫 playX4 후기2022.05.16 A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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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진짜 많음

공기가 좀 탁한듯

생각보다 구경거리 적음


코스어 되게 많음


수상하게 돈 많은 퍼리슈트들이 많이 보임

(귀엽다고 하니 바로 돌아봄 심쿵)


여장 코스어가 되게 많음


- 진짜 역겨울 정도로 노출 개심한 여장한 코스어도 보임

(말이 여장+코스어지 진짜  살 엄청 찐 사람이 배꼽티에 핫팬츠 입은것도 봄)


BJ인지 유투버인지 스트리머인지

쉼터 공간에 와서 자리 잡고 방송하시던 여성분도 계시던데

팬들 수십명이 우루루 몰려서 사진찍고 동영상찍고 해서 방해도 됐습니다..


기본적으로 내부에서 어떠한 관리나 제재는 이뤄지지 않더군요...



전체적으로

좀...좀..그랬습니다...

댓글 : 7 개
읔 끔찍하군요
초1 딸내미 데리고 가려다 포기했는데... 좋은 판단이었네욧
안가길 잘했구나...
올해 왠지 3년만의 행사라 개판일 것 같아서 그냥 어머니랑 한의원 갔다가 자장면 사드렸는데 선택을 잘했군요.
pc겜패스 부스에서 게임이랑 퀴즈쇼만 하고 왔네요.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인데 여장하는 남자코스어분들이 많이 늘은듯한 느낌이 드네요
작년 지스타에서도 많았는데 이번 플레이엑스포에도 많아서 놀랐습니다...
1회때만큼 볼거리가 많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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