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직 준비를 하면 우울해지는군요2024.06.13 PM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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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 

어제 중견기업 계열사 서류전형 통과해서 면접보러 갔다가

대차게 깨지고 왔네요.


경력직 채용 공고였는데

막상 가니 이 경력으론 신입이라고...


않이 그럴거면 왜 서류는 통과시켜준거야...


두번쨰는 경력이 인정되는 곳이었는데

연봉이 안맞아서 애매할거 같고..


지금보다 조건이 안좋아지면 이직하는 이유가.. 쿨럭..


그 외 서류좀 넣어봤는데

특별히 연락오는건 없네요


하.. 행복하고 싶다 ㅠ

댓글 : 9 개
첫번째 같은 경우는 그냥 개소리죠...직무기술서 깔것도 아닌주제에...
맘에 안들면 안 뽑으면 되지 왜 저런 소리를 할까
허세죠!
면접때 이상한 소리 한곳 안가는게 좋아요
제가 지금 들어와서 텃세 장난 아닙니다
아앗...
면접은 회사가 나를 심사하는 것도 있지만 나도 회사를 심사하는 자리에요.
거기서 개소리를 한다 = 사무실에서 개소리가 용인된다 = 개같은 회사

라는 뜻이니 신경쓰지 말고 거르세요 ㅎㅎ
골든정답~
항상 저도 경력직 면접 보면
애매하게 ~기업 계열사 / 스핀오프 스타트업 이런데는 서류 붙여놓고서는 애매하다고 까드라구요..ㅋㅋ
지들 태생이 애매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욕하면서도 저도 더 다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회사 꼭 가시길!가즈아
힘내십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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