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히어로즈] 마블 히어로즈 - 스탠리. 마블의 아버지

이것은 스탠리 2부.


스탠리 리버 Stanley Lieber는 마블 코믹스의 소유주인 마틴 굿맨
Marvel Goodman의 사촌으로 16세에 업계에 뛰어들었다.
굿맨은 수퍼맨의 데뷔 일년 후인 1939년에 가족들로 이루어진 이 사업을 시작했다.
스탠리 리버의 첫 작품은 캡틴 어메리카였고, 그는 거기에 "스탠 리"라고 서명했다.
그는 자신이 문학적인 감각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 굉장한 소설을 쓸 것이고,
그러므로 이 어리석은 코믹에다가 본명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는 편집인 조 사이먼 Joe Simon과 만화가 잭 커비 Jack Kirby와 함께 일했다.
그러나 사이먼과 커비는 캡틴 어메리카 시리즈의 성공 이후에 DC 코믹스로 떠나게 되었다.

DC 코믹스에는 수퍼맨, 배트맨, 플래시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수퍼히어로들의 군단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들은 비밀 정체가 밝혀지지 않고, 악에 대항하는 싸움에서 결코
동요하지 않았다. DC 히어로들은 그들의 업적은 충분히 예측할수 있는 무미건조한
내용들이었다. 스탠은 수퍼맨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결코 걱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퍼맨은 너무 재미가 없었다."

20대에 그는 편집장 겸 메인 작가가 되었다.
그의 문학적인 소양과 젊음의 혈기로, 그는 전형적인 코믹 히어로들에 저항했다.
부가적으로, 그는 신문, 라디오와 텔레비전에 각본을 썼다.
산업화의 시대는 운 좋게도 그의 상상을 더욱 뒷받침해주었다.
그러나 제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을 때, 그는 군에 들어갔다.

60년대가 되자, 코믹북 산업은 많이 비틀거렸다.
그가 캡틴 어메리카, 휴먼토치, 서브-마리너에게 생명을 불어넣은 첫 25년 동안, 그는 편집자,
아트 디렉터와 메인 작가로서 일주일의 2~5권 정도의 대본을 쓰며 마블의 지배적인 위치에 있었다.
잭 커비는 동료로 돌아왔다.
라이벌 DC는 JLA로 그럭저럭 히트를 기록할 수 있었다.
일 년 후에 그는 가장 젊은 편집인이 되었다.
스탠 리는 마블 코믹스 및 마블 필름스의 회장으로 코믹북 산업의 걸출한 위치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헐크, X-멘, 팬터스틱 포, 아이언맨, 데어데블, 어벤저스, 토르, 닥터 스트레인지
같은 전설적인 수많은 수퍼히어로들은 그의 풍부한 상상에서 생겼다.
1972년의 마블 코믹스의 스탠 리의 작품들은 국가적인 베스트셀러였다.
1977년에, 스탠 리는 스파이더-맨을 신문으로 데리고 왔다.
스파이더-맨은 전세계 500여종의 신문에 연재되는 기록을 세웠다.
스탠 리는 <마블 코믹스의 기원>, <실버서퍼> 시리즈, <마블 스타일로 그리는 법> 등을 포함하여
1다스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스탠은 마블 코믹스의 상징 겸 얼굴이 되었다.
그는 마블의 TV와 영화로의 진출을 위해 노력했다.
그는 스파이더-맨과 헐크를 토요일 아침 텔레비전으로 내보내기 시작했다.
마블의 필름화된 작품들에 직접 제작참여를 하고, 까메오 출연을 했다.
스탠은 또한 원자력 시대를 정의했다.
인간적인 조건의 진리를 탐험하는 동안 그와 동시에 핵에너지의 신화를 일으켰다.
평범한 우리들처럼, 스탠의 히어로들은 삶의 여러 고통을 겪는다.
그것이 스탠 리가 오늘날 추앙받는 진정한 이유이다.

1998년에, 스탠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수퍼히어로를 창조하기 시작했다.
그는 스탠 리 미디어를 설립했으나, 동업자에 의한 불법주가조작과 횡령으로 인해 파산하고 말았다.
스탠 리 미디어는 <7번 째 입구 7th Portal>이라는 애니메이션 수퍼히어로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 그는 수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랜턴, 플래시를 새롭게 디자인하면서,
DC 코믹스와 처음으로 일을 했다.

2005년에 스탠은 동업자들과 함께 파우! POW!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텔레비전과
비디오 게임에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제공했다. 그 해에, 스탠은 마블 코믹스를 상대로 자신이 나누지
못한 이익금을 달라는 소송을 걸어, 천만 달러 이상을 받기로 합의했다.
2007년 3월에, 스탠 리 미디어는 캐릭터 공동창작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스탠 리,
스탠 리와 관련된 사업 전반에 이르기까지 소송을 제기했다.


주요작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Vol. 1): #1-100, 105-110, 116-118
어벤저스 (Vol. 1): #1-34
캡틴 어메리카 (Vol. 1) #100-109, 112, 114-141
데어데블 (Vol. 1): #1-9, 11-50, 53, 81
팬타스틱 포 (Vol. 1): #1-115, 120-125, 154, 180, 189, 236, 296
저니 인투 미스터리 (Vol. 1): #1, 3, 55, 62, 64, 71-79, 83-125
서전트 퓨리 앤드 히스 하울링 커맨도스 #1-28
실버서퍼 (Vol. 1): #1-18
스트레인지 테일즈 (Vol. 1): #1, 9, 11, 67, 73-74, 78-86, 88-89, 91-95, 97-98, 100-147, 150-157, 174, 182-188
테일즈 투 어스토니쉬 (Vol. 1): #1, 6, 12-13, 15-17, 24-33, 35-101
테일즈 오브 서스펜스 (Vol. 1): #7, 9, 16, 22, 27, 29-30, 39-99
마이티 토르 (Vol. 1): #126-194, 200, 254, 385, 432, 450
X-멘 (Vol. 1): #1-21



출처 : 슈퍼히어로넷

[쏘류켄]

멋지구리한 할배

[파이양]

굉장하신 분이네

[imramiel]

일본의 슈퍼 로봇 거장 나가이 고같은 사람이라고 보면 되는 걸까?.....

내 멋대로의 생각.

[Shinji.Jr]

커리어로 따진다면 나가이고 선생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