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디어 불닭볶음면을 먹었습니다2014.05.01 PM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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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처음으로 먹는군요 ㅠㅠ

먹는다 먹는다 했는데 ㅋㅋ

생각보다 맵진 않네요 ㅎ

물을 좀 많이 넣어서 그런가 ㅋㅋ

먹고나서 좀 얼얼한 정도

먹을만 하네요
댓글 : 14 개
매워요!
컵라면 말구 이거 면라면으로 물 거진 없이 짜파게티 만들듯이 먹으면 진짜 ㅠㅠ
진짜 그렇게 먹으면 그때는...
너프되고 그냥 저냥 매운맛이에요.. ㅠㅠ 너프 되기전엔

청양고추중에서도 매운편이랑 거의 비슷 했는데

요새는 그냥 고추중에 살짝 매운수준 정도..
제작사에서 너프 없다고 했는데요
저도 글은 봤는데 다들 너프됐다고 그러는데 무조건 삼양 말만 믿는것도 쫌..
그 액상소스 포장이 원래 은박코팅? 이였는데 투명으로 바뀌고 나서 확실히
안매워졌어요 사람들도 다들 포장 바뀌고 덜 매워졌다 그러구요
그냥 고통에 익숙해지신게 아닐까요?
겨우 그 고통에 익숙해지기에는 즐겨먹는 사람들은 원래도 매운 음식 많이 드시는 분들이죠. 확실히 덜 매워졌어요.
어제 물 최대한 없이하고 스트링 치즈 잘라서 넣었는데

죽을뻔!! 아침에 고생하고 출근함 ㅠㅠ
계란 하나를 뙇! 풀어서 드시면 드실때에는 안맵습니다! 근데 속은 그대로 아파요....
물없이 비빔면처럼 드시면 혀짤라지는 고통 느낍니다.
물론 먹을땐 모르고 "아 다먹었다" 하는순간부터
저건 봉지라면으로 짜파게티처럼 먹어야합니다!
거기에 많이 익숙한분이라면 청양고추 추가투입! 맛있습니다
컵라면 별로에요

봉다리가 굳
봉지라면으로 한번 더 드세요 ㅋㅋㅋ
전 삼양 간짬뽕이 더 좋아요, 그러나 보통라면이나 다른거 사먹느라 안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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