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억의 과자 초코 틴틴2014.11.23 PM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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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탱입니다.


평소 과자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저녁 먹고나니 집에 과자가 있더군요.





오 추억의 초코 틴틴!


어릴때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뜯어 볼까요





엥 뭐지;.;;


안을 보니 쌓아있어야 할 틴틴이 안 보이고...개별봉지가;





봉지마다 두개 씩 있습니다.






크기가.....맛도...


쓰읍.....부들부들

댓글 : 15 개
이거 이제 안나옴?
나오는데 저런식 포장으로 창렬 ㅠ
다이제는 너무 두껍고 이게 진짜 꿀맛이었는데..
틴틴만큼은 창렬이라고 해도 굵기만 지켜줬어도 몇번쯤 사먹을 용의가 있는데..
아 이거랑 핫브레이커? 였나? 길쭉한 모양의 초코바 진짜 좋아했는데ㅋㅋㅋ
요즘은 둘 다 맛이...ㅠ
15% 중량 증가 ㅋ
틴틴 이츠 다이제.
아 진짜 이거 옛날에 정말 많이 먹었는데..ㅠㅠ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싶음..
다이제는 좀 느끼한? 부담스럽다고 해야하나..
틴틴이 제 입맛에는 맞았는데.. 언제 부턴가 저래 나와서 ㅠㅠ
요즘 저렇게 포장해서 파나요ㅋㅋㅋㅋ
옛날 생각하고 뜯었는데 정말 보자마자 ㅅㅂ 이 나오더군요 ㅡㅡ;;
와..창렬틴틴..... 옛날엔 종이포장에 꽉꽉채웠었는데...
옛날에 엄청 좋아했는데, 저렇게 바뀌고나서는 처다도 안봅니다...ㅠㅠ
예전엔 지금 다이제처럼 둥그렇게 꽉꽉 채워서 아무런 충전제 없이 그냥
꽉꽉 차서 팔았었는데..ㅠㅠ
옛생각 나네요! 그 시절 다이제스티브와 더불어 정말 즐겨 먹었던
과자였는데 이렇게 역변(!?)할 줄이야;; ㅠㅠ
이거 원래 얇고 양이 좀 많은듯한 느낌이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반원 형태로 바꾸고 개별포장하면서 부터 안먹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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