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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촐한 오전식사2012.09.02 AM 09:49
안녕하세요 현탱입니다. 주말 잘들 보내시는지...?
저는 근무라 아침에 일어났네요. 그런데 조금 늦게 일어나 아침도 못먹는 사태가............
에고 배고프네요
다행히 시간에 맞춰서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출근하기 직전에 세븐일레븐을 들러 아침거리를 샀네요 ;
가끔씩 먹는 주종 단팥슈크림과 쥬시쿨, 라면볶이.
라면볶이를 사면 쥬시쿨을 공짜로 드려요~
원래 우유를 사려다 행사하는것을 보고 집었습니다 ㅎㅎ
주종시리즈는 빵의 품질이 좋아 맛있더군요 먹을만합니다.
다해서 1800원들었네요.
주종 단팥 슈크림
가운데에 슈크림이 있네요
저는 슈크림이 좋습니다 헤헤
냠냠 맛있네요...근데 기운이 없어서;;;
다 먹고 라면볶이를 뜯었습니다.
헉, 생각해보니 젓가락 안 받았다! 아놔 망........ㅠㅠ;
혹시나 해서 서랍을 뒤지니 있네요.;;;
우와.......서랍에 없는게 없어......;
콕! 콕! 콕! 콕!
면이 익었으니 소스를 뿌려주고..
소스 조금 먹었는데 떡볶이 소스랑 비슷하네요...이걸로 떡볶이 할때 넣어도 될듯.........;
헤 먹음직...
잘 먹었네요. 라면을 먹으면 속이 이글거리긴 하지만 배는 부릅니다. ㅎㅎ
루리분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 : 3 개
- 정직하게살자!
- 2012/09/02 AM 10:22
아침 만큼은 '밥'으로....
저도 가끔 귀찮아서 라면으로 때우곤 했지만, 확실히 몸에서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것 같더군요.
저도 가끔 귀찮아서 라면으로 때우곤 했지만, 확실히 몸에서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것 같더군요.
- 휴잉
- 2012/09/02 AM 10:26
저도 아침만큼은 잘먹자 주의라서..
아침에 기름진걸 먹는 편인데..
하루가 든든한만큼 비만과 싸워야되서 힘들더군요
아침에 기름진걸 먹는 편인데..
하루가 든든한만큼 비만과 싸워야되서 힘들더군요
- 현탱™
- 2012/09/02 AM 10:34
정직하게살자! // 맞습니다. 확실히 아침은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 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휴잉 //저는 살을 찌워야 하는 입장이라서.....ㅎㅎ 저는 담백하고 싱거운걸 좋아하네요.....속이 잘 안받아서 ㅋ;
휴잉 //저는 살을 찌워야 하는 입장이라서.....ㅎㅎ 저는 담백하고 싱거운걸 좋아하네요.....속이 잘 안받아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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