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졍이] 루리웹은...

참 감사의 쪽지에 인색한 거 같습니다...

가령 어떤 제품을 사서 취갤에 올렸습니다...

그럼 자기 한테 도움이 될 거 같다면 덧글로 구입처 좀 알려 달라고 합니다...

덧글로 알려 달라는 것 보다는 쪽지로 알려 달라는 것이 예의 아닌가 싶네요...

덧글에 달린 글을 쪽지로 보낼려면 일일히 아이디 복사 해서 붙혀 넣기 해서 보내야 됩니다...

그게 부탁 하는 사람 입장 에서 부탁 받는 사람의 대한 배려 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답장을 했습니다...그럼 감사의 쪽지는 10명 에게 보냈다고 가장 했을 때

많아 봐야 2~3명 정도가 감사 하다는 쪽지를 보내 옵니다...

이번에 화장품 관련 해서 대략 7~8명 정도 에게 쪽지를 보냈는데 답장은 2명 옴...

감사 하다는 쪽지 보내는게 뭐가 그리 힘들 까요...

알려 달라고 해서 쪽지를 보내 줬으면 최소한 감사 하다는 답장 정도는 보내야 된다고 보는데...

참...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그죠...??

무료 쿠폰 같은 경우 에도 아무리 바이러스 먹는다 어쩐다 저쩐다 해도

그걸 유용 하게 쓰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예전에 디갤에 무료 쿠폰도 제법 올리곤 했는데 요새는 쿠폰이 쌓여도 안 올립니다...

쓰면 썼다고 덧글 이라도 달아 줘야 다음 분이 피해를 안 본다고 생각 하는데

다 쓰고 덧글도 안 다는 그런 얌체 들이 많아서 말이죠...

제가 요새 친구 신청을 안 받는 이유도 친구 신청은 먼저 해 놓고 볼 거 다 봤고 이제 필요 없으니

리스트 에서 먼저 삭제 하는 사람 들 때문에 안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묻지마 친추 해 주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전 묻지마 친추는 절대 받지 않습니다...

방명록에 글 쓰는게 그리 힘들 까요...

지금은 방명록에 글 써도 안 받지만...

우리 지킬 건 지킵시다...

지킬 건 지키면서 아름 다운(?) 루리웹을 만들어 가자구요...ㅋㅋ

[신형 에쿠스]

그렇죠

[콜콜이]

넹

[베레타M92F]

저도 공감합니다. 요청, 질문하고 답변해주면 그걸로 싹 입 닦으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기본적인 매너와 예절이 없다고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쪽지 질문, 친추 요청을 안 받으려고요. 물론 감사의 쪽지를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죠. 기억에 남는 게, 바하 동영상 공략 처음 올렸을 때, 어느 분이 공략 영상 잘 봤다고 고맙다며, 쪽지 한 통 보내시더군요. 그때 엄청 감동했습니다. 별것도 아닌 영상에 그렇게 고마워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요.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닌데, 요청하고 감사하다는 답장 하나가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서로가 기분 좋은 일인데요. 실생활에서도 그러는지 참 궁금하네요.

[스카이워커82]

그냥 포기하고 살음.
그래도 마이피는 다른데보단
평화롭지요. 가끔 병신들도 있지만 -ㅅ-

[lucipell]

저는 알려달라고 하고 쪽지오면 바로 답쪽 보내줍니다. 별로 힘들지도 않구요. 그냥 및에 버튼 하나 누르고 '감사합니다' 다섯글자 쓰면 되는데 뭐가 그리 힘들다고.......

[Nikon]

그래서 쪽지 보내지도 않고...
받아도 그냥 읽고 지워버림...

[아은마그마]

가장 좋은 방법은 안올리시면 됩니다~ㅋ(농담)

[노는역-ㅡMkT9]

뭐 사람이 마냥 좋을 순 없으니 이해는 합니다. ^^

그래도 그 한두명이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하쿠나마타타*]

내래 악플좀 달긴 하지만서도 누구한테 뭐 묻는 쪽지보내서 답장이오면 거기에 대한 감사쪽지는 항상 보내는데, 그거이 인지상정아이요. 동무들 각성하시라요.

[이닷티]

전 요즘 쪽지가 삭제 예정으로 돼 있는게 많아서...
헷갈릴 때가 많아서 확인을 잘 못하는데;;;
쪽지 오면 꼬박 꼬박 답장 보내줘요 전.ㅎㅎ

[대세는로리다]

루리웹뿐만아니라 어디나 그렇더군요..ㅠ

[티파니=긔엽긔]

ㅋㅋ 그래서 친구 공개가 답이긴 하죠~

[세타소지로™]

친절한 답변이 무색하죠 ㅎㅎ

[KAIWORK]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