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졍이] 미용실 다니시는 분들~2020.06.18 A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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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시는 미용실 머리 자르는 가격은 얼마 하시나요??

 

저는 ㄹㅇ헤어로 다니는데 수원와서 마땅히 다닐곳이 없어서 인터넷 검색해서 다니기는 하는데

 

디자이너 쌤 한테 자르면 15000원 원장님 한테 자르니 18000원이더군요...

 

오크라 머리를 잘 자르는 곳에 다녀야 하다 보니 넘흐 비싸네요...ㅜㅜ

 

만원 하는 곳도 있다는데 바꾸기 귀찮아서 ㅋㅋㅋ

 

그리고 자르던곳에서만 자르다 보니...

 

존잘이면 이런 걱정도 안할텐데...

댓글 : 29 개
컷 15,000 원이네용
2만원에서 플러스마이너스 되는거 같습니다요..
15000원짜리 자르다가 얼마전에 새로생긴 곳으로 옮겼습니다 2만원....근데 너무 잘 잘라줘서 계속 다닐려구요
12000
  • 2020/06/18 AM 11:14
저는 동네라 컷 만원인데
숍에서 15000 18000이면 싼건데
16000원
묭실은 잘자르고 못짜르고 소문보다는 한곳을 꾸준히 다녀서 그 디자이너가 내가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대화를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단골화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2만원요
동네 미용실에서도 젊은원장이 있는곳은 가격도 저렴하고,머리 실패할 확률이 낮음
요즘은 만오천에서 2만원 사이가 흔하죠

동네에 만2천원짜리 한군데 찾아냈지만 예약이 불가능
무조건 대기
전 1만원인뎅
저 1.8 다녀요
전 한 쌤한테만 8년째 받는 중인데,
1.5였다가 미용실이 통채로 옮겨지고 1.8,
쌤이 따로 이직하셔서 지금은 딱 만원...

행복합니다... ㅎㅎㅎ
커트 2.8천원
$30-$35
댓글 주신분들 감사 드립니다...가격이 어마어마한 곳도 있군요 ㅎㅎ
실장급 커트 2만원
데이트용 커스터마이징 왁싱 5천원 추가
2만원이요
원장님 혼자 운영하시는곳(지금은 와이프 분과 간간히 같이함) 압구정에 25,000원.
커트를 짧으면 15분, 보통 30분에 끝내는데

뭐랄까 그냥 개업쯤 때부터 다녔던거같고..
여기가 잘해주고, 같이 이야기통하는 쌤 있고 좋아서 ㅋㅋㅋ
7년전 오처넌 했는데 1년뒤 마넌 출산한다고 몇개월 쉬더니 만오천 그러다 이마넌
본인 말론 자꾸 손놈들이 올리라고 해서 올린거다 이지랄 속으로 욕짓거리 뱉어주고 바리깡사서 셀프투블럭 하고 있음
  • ribby
  • 2020/06/18 AM 11:48
1만 1.5만 여러군데 다니다가 제일 괜찮게 자른다고 생각되는데가 2만이여서 정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보다 한번 망치면 오래가는 머리카락이다 보니
만워, 5천원 더주더라도 내가 원하는데로 잘 컷트 해주는데가 낫더라구요.
물론 1만원에 내가 원하는데로 잘 컷트해주는데가 있으면 베스트겠지요.
팔천원요 그대신 머리는 알아서 감고
처형이 미용사인데, 와이프가 자기 언니만큼 잘 한다해서
요기만 다니네요
셀프 이발하세요 ㅎ 남자 머리는 사실 펌 하는거 아니면 미용실 갈 필요가 없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서 지난 달에 처음 가본 곳에서 8800원.(오후 3시 이전에 갔을 때 가격)
남자라면 삭발!! 십년전에 산 3만원짜리 바리깡~
머리감겨주고 오천원 스타일좋음
전 10년째 가는곳인데 1.5 거리가 40분 거리인대도 여기저기 비싼곳 싼곳 다가봐도 거기만큼 제마음에 드는곳이 없는것같애요 가끔 그형도 마음에 안들게 해주실떄도 있지만 거의8~90퍼로 맘에들어서 꾸준히감 염색도 탈색이런거 다해도 10만원안에 다해주심
삼성동쪽에 있는 샵을 다니는데 오래다녀서 1.8에 해결보고 있습니다. 그냥은 2.1인가 하던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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