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졍이] 테이큰 봤습니다...2011.12.01 AM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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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원빈 저리 가라네요...원빈 보다 훨씬 멋집니다...같이 봤던 여친도 난리...

아무래도 아버지가 딸을 구하러 간다는 설정이 상당히 매력적 으로 다가 왔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댓글 : 15 개
훈훈하지만 뭔가 찝찝 한게요.. 마누라도 딸도 보슬아치얌.. ㅠㅠ
굿럭!
2편기대중~!
2편도 기대중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내용으로 멋진장면이 나올지^^ 기대되요
악당들은 차캤습니다 ㅠㅠ
아 돈 노 후 유울~ 알~
기대하나도 안하고 봤다가 손가락 치켜든 영화!
이 영화 좋은 점이 보통 영화들은 맨날 악당 살려주다가 악당이 뒤에서 총 쏠려고 하면 그 떄 아슬아슬하게 뒤돌아서 죽임.. 꼭 악당 봐주다가 결국엔 죽이는데 이 영화는 봐주는게 없음.. 난 아무 잘못 없어 살려!!...탕!탕! 안 봐주고 지루하지 않으니 영화가 배는 재밌뜸
굳 럭
리암 닐슨 엄청 멋저요 후후..딸래미 구해주는 과정에서 전화기상으로 녹음된 목소리 계속 들으며, 그 목소리 기억해내려는 장면 있는데 그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ㅋㅋ 마지막은 팔 한쪽 다쳤지만 딸이 무사하니 기뻐하는 평범한(?) 아빠~
보통 액션영화는 중간중간 임팩트가 있고, 사이사이에 느슨한 부분이 있는데

테이큰은 그게 없음

그냥 시종일관 임팩트로 쭉 가는게 특징...

피에르 모렐이 오랜기간 촬영으로 쌓은 노하우인가 싶었는데,

정작 그 다음작인 프롬파리위드러브 보니까 그렇지도 않은듯 -_-;;
테이큰 아저씨 재밌게 보셨다면
맨 온 파이어 <-요것도 재밌을 꺼에요 ㅎ
저는 동생이랑 봤는데 둘이 너무 재밌어서 몰입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공중파에서 더빙판으로도 한번 했었던 것 같은데 그때도 동생이랑 열심히 봄.
경고할때 목소리 엄청 멋지더군요...
이 영화 재미있죠.

저는 케이블로 봤는 데...

아쉬운 건 칼에 왜 모자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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