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뉴진스] 뉴진스 걸그룹 역대 초동 2위

165만장

[아련감는새]

이젠 걸그룹들도 1군들은 백만장 넘는게 당연한 시대가 왔군요

[glossy]

내실은 좀 그런게 한사람이 10장씩 사는 시대임

[이도시스템]

극장 관객도 천만이면 다회차 안따지는데 상관없죠.

[SeMiN]

이도시스템 // 그래도 영화는 다회차 관람은 하는데 저건 소비없는 구매를 위한 구매라...

[얏타로]

SeMiN//이유는 다양하죠. 다른 버전을 갖기 위해, 포카를 얻기 위해 등등. 이것도 소비입니다. 그 이상의 구매를 위한 구매는 소수일 확률이 높죠. 몇 명의 사람이 어떤 패턴으로 구매한다는 연구나 통계 자체가 없는데 '그냥 저건 한 사람이 많이 사는 거야.' 이러고 마는 건 나이브한 것 같네요. 천만영화도 한 번 본 사람이 많은지, 다회차 관람이 많은지 딱히 제대로 된 통계는 없죠.

[안녕하세요]

얏타로//엔씨게임 좋아하시겠네요

[trowazero]

요즘엔 인기 및 수입 플랫폼이 엄청 다각화되서 우리가 생각할땐 돈못벌겠다 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다른곳에서 수입이 많을수도 있고 그렇죠. 그래서 걍 내용 안따지고 수치로만 보는게 깔끔하긴 합니다.

[꼭지]

종류가 너무 많이 나오는게 불만

[소년 날다]

물리 매체 자체가 일종의 굿즈가 되었기에 어떻게 보면 그에 따른 불가피한 변화(물론 기획사의 소중한 수익원으로서의 의미가 크겠죠..)인 것 같아요. 음반으로서의 기능은 있으나 없으나한 상황이기에 어쩌면 이제는 이게 일반적인 상황이 되어버렸죠.

뭐랄까- 굳이 예를 들자면 많이 비싼 포켓몬 빵같은 존재랄까. 물론 빵은 철없는 아이들이 아니고서는 다들 정상적으로 취식하지만, 실제로는 빵이 주목적이 아니라는 것 다들 이해를 하잖아요 ^^

[얏타로]

종류가 많아서 불만인 분들은 1개만 사면 됩니다. 좋아하는 무언가가 살 게 많다면 보통은 좋아하죠.

[puchikon]

마지막날 30만은 갑자기 뭐지 ;; 신기하네

[Live is]

기부한답시고 앨범 대량으로 보내버리고 하는 뉴스 본 뒤로 저런 판매량에 의미가 있나 싶던

[얏타로]

모두들 저렇게 팔 수 있다면 의미가 없겠죠. 하지만 그런 건 아닙니다.

[세정]

뉴진스 앨범은 그래도 랜덤성이 없는데도 이정도 판매량이면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