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ghting Game OP] [AC]포켓 파이터 (1997) - 게임오프닝,데모플레이&이미지 모음

북미판 이름 : 슈퍼 잼 파이터 미니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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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격투게임] 오프닝 모음 ♨ (클릭! 계속 업뎃 됩니다!)

[고난과역경]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리 인기는 없었는가 후속작은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게임셰프]

저는 뒤에서 구경만해도 너무 재미났었던 게임이였습니다. ^^
후속작을 내놔라 캡콤!!! ㅠㅠ (캡콤은 이제 내가 알던 그 캡콤이 아니게 되었지만;;)

[김전일]

지금도 기억나는 건 단과 레이레이 대결에서
단으로 순옥살을 쓰니까 레이레이가 방패로 반사시켜서 역으로 맞고 사망했던 일...
다시 시도해도 절대 안됨...

[게임셰프]

오~~ 그런 장면이 있었군요!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미즈키]

최근에도 가끔씩 하는 게임입니다 ㅎㅎ 재밌게 했는데..말이졍

[게임셰프]

저도 오랜만에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 연속으로 때릴때마다 코스튬이 바뀌는 연출이
참 볼만했는데 말이죠. ㅎㅎ

[불타는우체통]

캡콤이 너무나도 멀쩡했던 시절.ㅋㅋㅋ

[게임셰프]

지금은 와인에 취해서 예전 기억들은 다 잊어버리고 돈에 환장한 상태라고나 할까요...? ㅠㅠ

[超女神信仰????]

캐릭터 수가 좀 아쉬운거만 빼면 명작
쉬우면서도 여러가지 파교들 요소는 제대로 넣어둔 게임
정말로 캐릭터 수만 더 넣어서 후속작 만듷어주었으면 하는데
제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놔서
hd만 나오고 있는 현실 ㅠ.ㅠ

[게임셰프]

바로 그거였어요!!! 캐릭터 수가 의외로(!?) 많이 없어서 아쉬웠었습니다.
(몇몇 추억의 캐릭터들은 코스튬이나 카메오식으로 나오긴 했지만요;; ㅋ)

[지나가던 꼬꼬마]

포켓 파이터...모든 캐릭터가 코믹해진다는 전통을 따라서 평소에 항상 진지했던 고우키 선생도 개그캐로 된 작품이었죠. 그와 별개로 고우키 선생은 여기에서도 최강의 강자라고 하더군요. 진짜 이때는 돈콤은 인재들이 상당히 많이 활동하던 시절이어서 돈콤이 뭔 이상한 짓해도 무마가 되던 시절이었는데 니시타니 아키라(대전격투의 캔슬,연속기,커맨드 입력등의 개념을 확립한 사람. 야스다 아키라가 디자인만 전념하게 생각한 사람이며 후나미즈 노리타카도 인정하는 천재.)나 후나미즈 노리타카(돈콤대전격투게임 디렉터,프로듀서등을 거의 다 전반하다시피한 90년대 돈콤 대전격투게임 전담이라고도 불렀던 사람. 그 외 다른 돈콤 게임도 기획,마케팅등을 담당해서 돈콤의 히트작 제조기라 불렸던 또 하나의 천재. 몬스터 헌터를 만든 사람으로도 유명.), 야스다 아키라(일명 아키만. 파이널 파이트,스파 시리즈등의 많은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만든 상당한 인재.)같은 사람들이 연달아 나가면서 결국엔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죠.

이러니 절대 개발진을 짐짝 취급하듯이 하면 안되고 항상 대우를 잘 해주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런 비슷한 경우로는 S모사도 그랬으니깐요.

[게임셰프]

맞아요! 있을 때 잘해야 되는데 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