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ighting Game OP] [AC]더 킹 오브 파이터즈96 (1996) - 게임오프닝&이미지 모음2015.05.13 PM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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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격투게임] 오프닝 모음 ♨ (클릭! 계속 업뎃 됩니다!)
댓글 : 16 개
일요일날 오락실 아침에 가서 네오지오 부팅음이 울려퍼지는 걸 듣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그게 벌써 20년 정도 됐네요 ㅎㅎ

킹오파는 직접 하는 것보다는 고수들 대전하는 거 구경을 좋아했지요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캬~ 저도 기억납니다! 일요일 아침에 가면 묘하게 산뜻했던(!?) 분위기 속에 여기저기 울려 퍼지는 네오지오 부팅음~ ㅋ
나중엔 오락실 알바하게 되면서 아침에 문열고 게임기 키면서 자주 들었었죠. ㅎㅎ
킹오파는 직접 해도 재미있긴 했지만 동네 고수 형들과 아저씨들의 플레이를 뒤에서 관전하는 재미도
참 쏠쏠 했었지요. ㅎㅎ
.....무한 설풍이 생각나네요.
이때 설풍 커맨드가 근접 아도겐 손이여서 꽤 쉽게 남발 해댈 수 있었죠;; ㄷㄷ
기술이 참 잘 안나가는 유일한 킹오파네요
근데 배경음도 좋고 여러모로 맘에드는 게임이네요
킹96도 전체적으로 배경음악이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나중에 몇몇 곡 올려보려구요. ♬
중간에 마이 전신샷은 99때 이미지였던걸로 기억나네요
헉;; 실수로 99마이로 잘못 올라가버렸군요;; 잽싸게 수정을~! (엇! 잠깐만!)
그냥 보기 좋으니 놔두도록 하겠습니다;; ㅋ
(나중에 킹99 업뎃할 때 또 써먹어야지 ㅎ)
허흥허~
크라우저 하면 또 "미트볼! 미트볼!" ㅋㅋㅋ
훌륭한 그래픽
훌륭한 bgm
아무것도 안나가는 조작감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입력이 좀 힘들긴 했었어요 ㅠㅠ
저만 그런가 싶었는데 아니였군요! ㅋㅋ
아테나 아테나 아테나
다른 할말 없냐구요?
없어요! 뭐가 더 필요하죠?
96하면 바로 교복 아테나!! ㅎㅎ 참 예뻤죠! (철컹철컹..?)
96은 게임은 가까이 하지 말고 브금만 가까이 하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좋다고 했죠. 참고로 아테나는 이때부터 신참 아이돌로 데뷔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죠. 쿄의 ESAKA?는 이때 나온 이후로 네스츠편, 애쉬편 시즌에서도 한번씩은 꼭 나왔죠. 96의 경우 슨크의 겁나게 기술 안나가는 작품중 자주 거론되는 작품중 하나로 96은 킹오파중에서도 가장 조작감이 나쁜 킹오파 1~2위를 다투고 있죠.

기스나 크라우저,미스터빅의 경우 그당시에 보스팀을 결성할만한 타작품의 캐릭터가 기스,크라우저는 확실히 결정되었는데 미스터빅은 어쩌다보니 저 대열에 합류하게 된거죠. 킹오파 개발진도 아랑 개발진에게 정중하게 부탁해서 기스,크라우저같은 캐릭터는 겨우 허락받고 사용했다고 하죠.(한해전에 나온 리얼바웃 아랑전설에서 기스가 악당다운 멋진 최후를 장식하고 했던지라 기스 사용건에 대한건 좀 조심스러웠다고 하긴 함.)

96의 경우 미완성스러운 느낌이 강한데 그게 발매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부랴부랴 만드느라 결국 미사용된 초필살기 대다수는 97에 가서야 구현되었죠.(항간엔 고로가 지뢰진(96 나오기 한해전에 고베대지진이 일어난 사건이 있어서.)써서 데이터가 날아갔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98다음으로 재미나게 즐긴 작품이었어요. ㅎㅎ
역시 브금은 참 좋았었네요. ♬
미스터빅 꼽사리 안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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