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ghting Game OP] [AC]용호의 권2 (1994) - 게임 오프닝&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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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테 봉의 위력을 가르쳐주는 영상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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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네짱짱]

신사는 유리랑 킹을 상대할땐 곧 죽더라도 기술로 마무리를 해야하죠.

[게임셰프]

본능적(!?)으로 필살기로 마무리 지었던 그 시절 ㅋㅋㅋ 실수로(!?) 일반 타격기로 끝냈을 땐 상당한 아쉬움을;; ^^;;

[지나가던 꼬꼬마]

유리와 킹은 필살기 마무리를 안하면 비매너입니다!! ㅋㅋ 탈의 ko는 그당시로썬 정말 컬쳐쇼크였죠. 대신 조작감이 엄청 암 걸리는 수준에 시스템체계가 요즘식처럼 공격버튼이 4개가 아니고 강약을 버튼의 세기로 조절하는 방식인데다가 CPU 난이도는 환장하는 수준이었죠.ㅋㅋㅋㅋ;; 기스선생의 경우 숨겨진 보스였음에도 엄청난 카리스마를 발산해서 용호의권2의 공식 최종 보스로 인정받고 있죠.

용호의권2하면 CPU 잭 터너의 칼같이 날아오는 슈퍼 드롭킥(94,95 루갈이나 사이슈도 칼같이 날아오는 대공기로 이짓거리를 해댔다. 그래서 정공법으로 상대하는건 노답.ㅡ.ㅡ)이라던가 미키의 낙법불가 배빵잡기, 기스선생의 막히나 맞나 무조건 기스에게 유리한 비상일륜참등 별의별 악랄한 패턴이 많았죠. 로버트의 무한 앉아 약발 연타 버그같은것도 엄청 악랄했다했고.

[clfgmr]

미키만 골라 선빵대결 펼치던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시작하자마자 대시해서 먼저 잡은 놈이 이기는 선빵게임ㅋㅋㅋㅋ

[게임셰프]

저는 로보트의 그 하단 약발 연타기술로 상당한 재미를 봤었습니다;; 물론 CPU 상대로 말이죠;; ㅋㅋ
미키 같은 경우엔 한번 잡히면 죽음이라 미키VS미키는 묘한(!?) 대립의 대전을 꽃피웠었죠. ㅋㅋㅋ

[압력밥솥]

한 쪽에서는 서브제로 형님이 척추를 뽑으시고
다른 쪽에서는 처자들의 옷이 찢어지던
충격의 90년대 오락실~

[게임셰프]

헐;; 그러고보니;; ㄷㄷㄷㄷ (그렇지만 난 아무렇지도 않게 오락실을 내집 드나들듯 들락날락 했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