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디아블로1ㆀ] 디아블로1 Poisoned Water supply2011.09.13 PM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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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검사 넘어가려다가 새게임으로 다시 도전




케인 옆에 분수대 색이 노란색이면 수질검사퀘를 할 수 있다는 증거



2층으로갑니다.



바로 근처에 있어서 쉽게 찾았네요.



페핀의 의뢰!



파른함



아드리아



질리안



워트



오그덴



그리스월드



케인



수질검사는 매우 쉽습니다.



프레쉬 클랜이 쬐금 쎄긴하지만,

둘러 쌓이지만 않으면 수월하죠.







오염된 물 邕색







다 죽였다고 생각했는데 몇마리 놓친듯.



각하는 꼼꼼할 뿐

몹을 한마리도 남김없이 꼼꼼하게 제거만 해준다면

나팔소리와 함께 미션 클리어~



그런데 아직까지 왜 악마가 거기 있다고 물이 오염된지 모르겠음...




믿음의 반지



이만한 반지가 없습니다.





디아블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타크래프트에선 태사다르를 맡은 Michael Gough.


디아블로1에서는 트리스트람 마을의 장로. 게임 전체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별로 중요하

지 않은 조언(게임이 워낙 스토리를 무시해도 되는 게임이니...)과 아이템 하나에 100골드를

받고서 아이템 감정을 해준다.


디아블로 2에서는 악마들이 몰려나와 파괴된 트리스트람을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혀있었지

만 플레이어에 의해 구출되고, 이후 고마움의 표시로 무료로 아이템 감정을 해준다. 어쩌다 구

출을 못해도 등장은 하지만 돈을 받고 아이템을 감정해준다.


여담으로 디아블로 2편에서는 스토리 분기점이 두군데가 존재한다. 먼저 액트1의 3번째 퀘스트

인 케인을 구출하지 않고 와리브를 따라 액트2로 넘어가면 로그들이 트리스트람에 들어가 케인

을 구출하게 된다. 처음 액트2 마을에 들어서서 케인을 만나면 그 이야기를 한다. 또한 액트3

에서 메피스토를 죽이고 소울스톤을 챙기지 않고 케인을 만나면 케인이 직접 소울스톤을 구해

서 주기도 하는데(역시 최강의 캐릭터) 이때 플레이어에게 이 중요한걸 왜 안 챙겨왔냐면서 마

구 핀잔을 준다. 이 두 퀘스트가 디아2에서 플레이어의 의지에 의해 스토리가 변화(엄밀히 말

하면 NPC의 대사가 변화)하는 부분이다. 케인 최강설 농담도 일부분은 이 소울 스톤에서 나

왔다. 위 사례 뿐만 아니라 메피스토의 소울 스톤을 디아블로 앞에다 버리고 게임을 종료해도

재접하면 어느새 케인이 소울 스톤을 건네준다거나… 물론 게임 시스템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


그 정체는 디아블로를 봉인한 마법사 집단인 호라드림의 마지막 생존자. 딱히 역할이랄 게 없

는 3편에서도 출연하는 것으로 보아(노환으로 죽었다고 해도 이상할 게 전혀 없는 상황인데

도) 잘하면 디아블로3 최종 보스일지도...왠지 요즘 들어 데커드 케인 흑막설이 심심치 않게

제기되고 있다.



젊던 바바리안이 호호할배가 되어버린 디아블로3에서도 아직 살아있는 걸 보면 범상한 인간은

아닌 듯 싶다.


디아블로3공식 미투데이에서 악마들이 첫 희생 제물로 삼은 듯 하다고 언급했다. 아이템 감정

은 누가하라고!!


말버릇은 "Hello! My Friend. Stay awhile. And listen!"


3. Dark Exile : 어둠속의 추방

빛과 어둠 그리고 인간, 세종족의 혼란기에도 여전히 악마들은 천사들에 대항하기 위한 노력

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악마들은 최초의 인간을 이용한 전쟁이 강력한 영웅들의 등장

으로 실패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었다. 악마들을 이끌고 있는 7명의 절대 악은 이러한 사실

에 항상 분개했으며 어떠한 타개책도 없음에 초조해 하기 시작했다.

[ 지옥의 힘의 숫자는 7이다. 곧 7명의 대악마를 뜻한다. ]

◈ Duriel : the Lord of Pain - 듀리엘(고통의 군주)

◈ Andariel : the Maiden of Anguish - 안다리엘(고뇌의 여신)

◈ Belial : the Lord of Lies - 베라이얼(거짓말의 군주)

◈ Azmodan : the Lord of Sin - 아즈모단(죄악의 군주)

위에 나열한 악의 군주들은 7인의 악마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악마들의 이름이다. 이들은

지옥의 왕국에 살면서 자신의 병사들만을 통제하고 있다. 지옥의 모든 힘은 3명의 위대한 악마

들이 장악하고 있으며, 위의 4명은 서로 비슷한 세력을 유지하며 지옥을 다스리고 있었다.


[ 3명의 위대한 악마들 ]

◈ Mephisto : the Lord of Hatred - Odium : 메피스토(증오의 군주)

◈ Baal : the Lord of Destruction - Excidium : 바알(파괴의 군주)

◈ Diablo : the Lord of Terror - Metus : 디아블로(공포의 군주)

공포의 군주 메피스토는 살아있는 생물들의 증오에 의해 살아간다. 특히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순수한 증오에 의해서... 그는 산 자들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죽은 자들을 깨워 부하로 삼고

있다. 바알의 병사들은 우주에서 찾아낸 생물로, 파괴에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이들은 혼

란의 힘에 지배를 받는다. 3형제중 막내인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는 환상과 공포를 무기로 사용

하며, 무시무시한 악마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들은 적이 나타난 후 단점을 보일 때까지 기다린

다. 꿈이나 어둠 속에서도 매우 위험하며, 특히 인간들에겐 공포의 대상이다. 이들 7명의 악마

들은 지옥의 주신으로서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이들중 디아블로의 3형제는 나머지 주신들을

지배한다. 3명의 형제들은 자신들의 힘을 인간의 영혼을 타락시키는데 사용하기 시작했다.


3형제는 천국과의 싸움에서 인간이 열쇠임을 인식하고, 처음부터 그들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전쟁에서의 이러한 변화는 나머지 악마들에게 그들의 영향력에 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악마들 사이 관계에는 금이 가기 시작한다. 그들의 무지함 속에

나머지 악마들은 이 3형제가 천상과의 전쟁을 계속하는데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믿기 시작했

다.

전쟁의 중단으로 좌절을 하게 된 아즈모단과 베라이얼은 이 때를 주 악마들을 뒤엎어 지옥의

주도권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또 이 두 악마들은 그들의 부하들에게 승리후

의 영광을 약속했다. 아즈모단과 베라이얼은 전쟁을 끝내고 자신들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계

획을 세웠다. 3명의 악마를 향한 지옥의 거대한 반란이 시작되고 있었다. 형제들은 처절한 전

투를 벌였다.

이 전쟁으로 인해 지옥의 많은 것들이 파괴되었으며, 결국 3형제는 반역자 아즈모단과 베라이

얼에게 지옥의 주도권을 내주게 된다. 지옥에서의 권능을 잃게된 3명의 악마들은 힘이 쇠약해

진 상태로 인간세상(성역)에 추방당했고, 아즈모단과 베라이얼은 그들이 영원히 그곳에 갇혀

있기를 바랬다. 아즈모단은 3대 악마로 인해 파괴된 인간성을 돌리기 위해 천사들이 성역에 눈

을 돌리는 동안 천국의 문은 아무런 방어도 되어 있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다. 뒤늦게 이 사실

을 알게된 천사들은 심한 갈등에 시달렸다. 악마들간의 처절한 세력다툼으로 허약해진 지옥으

로 처들어 가느냐, 인간세상으로 추방당한 3명의 절대악을 없애느냐의 사이에서 수 많은 질문

과 해답을 구했다. 결국 천사들은 세명의 절대악이 인간세상을 장악 하게 되면 도저히 자신들

만의 힘만으로는 악을 없앨 수 없다는 판단하에 인간세상을 수습하기 시작했다.

한편 몇몇 악마들은 아즈모단과 베라이얼을 피해 인간 세상으로 탈출하여 자신들의 옛 주인을

찾아 나섰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즈모단과 베라이얼의 최초 계획대로라면 천사들이 디아블로

형제들로 인해 파괴된 인간성을 회복하는 동안 천국을 침공할 계획이었으나 그러한 계획을 자

신들의 지위를 높이기 위한 권력다툼으로 다시금 전쟁을 벌이게 된다. 영원한 지옥의 전쟁

을...


출처 : bgm저장소, [출처] 에필로그|작성자 에너지, 엔하위키,

PC POWER MAGAZINE 디아블로 공략집 (2000년 8월)
댓글 : 1 개
디아3에서 케인 초반에 그것도 갑작스럽게 죽엇던건 좀 충격이엇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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