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디아블로1ㆀ] 디아블로1 맹목의 방(Halls of The Blind), 미치광이 자드(Zhard the Mad)2011.09.18 PM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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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1 맹목의 방(Halls of The Blind), 미치광이 자드(Zhard the Mad)







이번 게시물 퀘스트는

맹목의 방(Halls of The Blind), 미치광이 자드(Zhard the Mad)

두개가 되겠습니다.




맹목의방 퀘스트는 7층에서 접할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윗 스샷처럼 책을 읽어야 퀘스트가 생깁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이라면 히든류의 몬스터가 떠오르실겁니다.



아드리아



그리스월드



오그덴



질리안



워트 갈굼당하는 플레이어



파른함



페핀



케인



히든류 몬스터가 바로 이놈

좀 쳐맞다가 불리하면 사라져버리는 몬스터이죠.



신시티 노랭이 생각나네요.



책을 읽으면 숨겨진 문이 생기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 처리하면 보이는 옵틱 아뮬렛







조금 쓸만한 아뮬렛입니다.



이번에는 미치광이 자드 퀘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8층에서 얻을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광인자



일단 한번 건드려주면, 템하나를 줍니다.



;; 이딴 걸 주다니







일단 스톤커즈 스크롤을 준비해두고...



책장을 건드리면 하는 말.



파이어볼트를 난사하는데 좀 아픕니다.



텔레포트를 쓰기 때문에 쉽게 처리하려면

스톤커즈를 써주면 수월하게 해치울수가 있죠.



가루가 되버린...자드



약간 혐오스러운 영상이니 재생시 주의


게임 내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삭제된 부처 인트로 영상.


극 초반에 만나게 되는 퀘스트 몬스터. 단 이 퀘스트는 랜덤 등장이다.

초반 던전 입구 앞에 쓰러져 있는 방랑자에게서 받을 수 있다.


방랑자가 없다면 게임을 다시 시작할 때까지 받을 수 없다.




6. The Awakening : 각성

레오릭 왕이 칸두라스에 자리를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왕국의 깊은 곳에서 오랫동안 잠들

어 있던 힘이 깨어나게 되었다. 그가 장악한 곳에서 자유를 느끼게 된 디아블로는 라자루스의

악한 욕망속에 들어와 그를 어둠의 세계로 꾀어냈다. 라자루스는 버려진 홀을 따라 도망쳤고,

결국 불타고 있는 소울스톤의 방까지 이르게 된다.


그는 곧 돌을 머리 위에 들어올려 오랫동안 인간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주문을 읊었다. 또

한 그의 의지는 소울스톤을 향한 봉인을 파괴하게했다. 이때 디아블로가 세상에 다시 나타나

게 된 것이다. 그가 소울스톤의 봉인에서 깨어났더라도 아직 까지 오랜 잠으로 인해 힘이 많

이 약해진 상태였다. 얼마 후 그가 인간의 형상을 취하게 되자, 그는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 악마는 사람들의 영혼을 비교한 후에 가장 강한 영혼을 선택했다. 그것이 바로 레오릭 왕이

었다.


레오릭 왕은 오랫동안 뒤틀려 버린 그의 생각과 감정속에 있는 악마의 존재와 싸웠다. 알지 못

하는 악의 기운을 느낀 레오릭은 이 비밀을 수도사들에게 감추고 스스로 정의의 마음이 타락

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디아블로는 그의 영혼에서 모든 명예와 미덕을 불태웠다.

마찬가지로 악마의 손에 떨어져 버린 라자루스도 항상 레오릭 옆에 있었다. 라자루스는 빛의

규율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인을 맞기 위한 계획을 진행 중이었다.


이 계획은 자카룸의 추종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 자카룸의 수도사들과 칸두라스의 사람들

은 서서히 그들의 군주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레오릭 왕은 그의 방법이나 권위에 의

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처형해버리라는 명령을 내렸다. 레오릭은 그의 기사들을 다른

마을에 보내 악한 일도 저질렀다. 칸두라스의 사람들은 그들의 군주를 암흑왕 레오릭(the Blac

k King Leoric)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공포의 신에 의해서 미치기 시작한 레오릭 왕은 천천

히 그의 친구와 조언가들을 멀리하게 된다. 기사대장이자 자카룸의 명예로운 용사인 라크다난

은 왕의 행동에 관해 의문을 가졌다. 이 둘 사이는 점차 벌어졌고, 라자루스는 라크다난에게

반역죄를 씌우기도 했다.


모든 수도사나 기사들은 라크다난의 반역죄에 기가 막혔다. 라크나단의 동기는 명예를 위한 것

이었기에 그들은 자신들이 받들던 왕에 대한 의문을 품게되었다. 레오릭의 광기는 날이 갈수

록 더욱 심해졌고, 대주교 라자루스는 반란의 징후를 눈치챘다. 라자루스는 웨스트마치 왕국

이 폭군이 되어 버린 레오릭 왕에 대항하기 위해서 왕을 폐위시키고 칸두라스와 합병하려는 비

밀스러운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이를 전해들은 레오릭은 격노하여 칸두라스

와 웨스트마치 사이에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레오릭은 조언가의 경고와 훈계를 무시했다. 레

오릭은 라크다난에게 군대를 이끌고 웨스트마치로 향하라는 임무를 주었다. 라크다난은 이 전

쟁의 필요성에 대해서 따지고 싶었지만 그가 받들기로한 왕의 명예를 훼손할 수 없었다. 그리

고 많은 수도사와 관리들을 이 외교를 이유로 북쪽으로 보내버렸다. 이제 왕의 주위에는 왕을

보필하고 충언을 할 사람은 아무도 남지 않은 것이다.








출처 : bgm저장소, [출처] 에필로그|작성자 에너지, 엔하위키,

PC POWER MAGAZINE 디아블로 공략집 (2000년 8월)
댓글 : 2 개
저 영상을 혐오스럽다고 하기엔..요새 나오는 게임들 잔인한 정도가 너무 ㅎㄷㄷ하게 높네요. 저 정도는 귀여운듯..
영상 보고 피식 잼 ㅋ

근데 책장에 뭐가 잇엇길래 갑자기 공격 뿜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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