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ㆀ디아블로1ㆀ] 디아블로1 피의군주(Warlord of blood)2011.09.25 AM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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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1 피의군주(Warlord of blood)





히밤 애써서 적어 논거 블루스크린 개깨끼야!!!!!!!!!!!







힘이 없어졌습니다. 2장을 올릴테니 용서하시길 ㅠㅠ



이번 퀘스트는 피의군주(Warlord of blood)



피의군주는 디아1 퀘스트 중 안나오면 정말 안나오는 퀘스트 입니다.



10번가까이 새로시작하니 나오더군요.



이렇게 14층 내려가는 입구가 막혀있다면 피의군주 퀘스트는 100% 나온다는 증거







막힌 곳을 열게하려면 13층에 있는 책을 읽어야합니다.



찾고보니 계단 바로 옆에 있었음..



초킹왕짱 쎄다는게 글의 요지인듯











천천히 접근해보면 14층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에 서계시는

피의군주느님



생김새는 나이트계열의 몹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왠지 위엄이 느껴질 뿐.







어렵게 만나다 보니 죽이기가 아깝군요.







죽이고 보니...마을 사람들 이야기를 안들었네!!!



다행히 전투돌입 전 세이브를 해두었음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는게 글의 요지



공략을 보면 피의군주 잡고나면 보상이 좋다던데....



매직 아이템뿐... 다 수리비로 활용합시다.




피의군주와 관련된 정보

디아블로2에서 나오는 Oblivion Knight(망각의 기사).




게임에 별 도움은 안 되는 사실이지만, 이 피의 장군이 매뉴얼에도 나와있는 마법사 전쟁을 일으킨 주역인 동생 바르툭이다.

형 호라즌은 디아 2 제2장에 나오는 아케인 생츄어리를 만든 장본인.

살아있을 때 이들은 본래 명문 마법사 가문으로 유명한 동방의 비저레이(Vizjerei) 형제단 출신 마법사들이었다.

비저레이단은 다양한 마법에 매우 능했고 마법 지식을 모은 방대한 도서관도 갖추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악마와 관련된 마법에 관심이 많았다.

이 당시 비저레이를 이끌고 있던 지도자는 강력한 마법사였던 호라즌과 바르툭 형제였다.

호라즌은 악마를 소환하고, 소환한 악마의 의지를 꺾어 자신에게 복종시키는 데 매우 능하여 소환사(Summoner)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바르툭은 점차 어둠의 힘에 빠져들어 강력한 힘과 장수를 누리게 되었다.

이 두 형제는 죄악의 전쟁(The Sin War) 때 충돌하여 서로 싸움을 벌였다.

바르툭은 새로운 힘을 얻기 위한 대가로 주체할 수 없는 피의 욕망을 치렀으며 지옥의 악마들의 편에 섰다.

호라즌은 형제를 지옥에서 꺼내오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으며, 이로 인해 마법사들의 충돌이 대규모 전쟁으로 확산되었다.

훗날 이 전쟁을 마법사 전쟁(Mage Clan War)으로 부르게 되었다.

이 때 비저레이에 소속된 많은 마법사들이 죽었고, 이들은 강력한 힘을 갈망하고 있어

지옥의 악마들이 이를 이용해 손쉽게 언데드로 되살려 내 부하로 삼을 수 있었다.

Oblivion Knights의 다른 구성원들과 마찬가지로, 이들 역시 생전에 가지고 있었던 자신들의 힘과 기술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에,

매우 뛰어난 모험가들조차 이들에게서 위협을 느낀다.




출처 : bgm저장소, [출처] 에필로그|작성자 에너지, 엔하위키,

PC POWER MAGAZINE 디아블로 공략집 (2000년 8월)
댓글 : 4 개
피의 군주...아오...정말 드럽게 안나오는 퀘스트였죠..
전 잡아서 그리즐리(칼)하고 뱀파이어 스킨(? 아마도 플레이트아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먹은 기억이 있군요. ==;a
글쿤요 전 구린거밖에 안나오네요 ㅎ
아,그리고 쏠쏠한(?) 정보 감사드림니다.
이제보니 디아1, 2, 3가 전부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잇엇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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