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널십오야 아이브 라이브 + 초동 판매량

나영석 PD가 하는 채널십오야 채널입니다.

평소에도 라이브를 엄청나게 많이 하는데 진짜 뜬금없이 아이브가 나와서 라이브했었네요.

영상 초반에 나오는데 유진과의 친분으로 회사에 놀러 오라고 했는데

오는 김에 멤버들을 데려와서 라이브를 하자고 해서 라이브를 시작..

나영석 PD급이 되면 이런게 가능하구나 싶네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미 아이브 나온지 일주일이 지나서 초동 집계도 끝났네요.

여기선 곡에 대한 평들이 좀 안 좋았었는데(괜춘하다고 댓글 달았다가 비추를 좀 받았어서..)

초동은 이전 기록을 또 넘었습니다.

전 앨범 백십만에서 백육십만을 찍었네요ㅎㄷㄷ

이로서 4세대 걸그룹들은 이전 자신의 앨범 초동 기록 (어마어마하게) 넘기기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브는 또 최근에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중인데 최근 콘서트에서 함성 소리들이

대부분 초등학생 같은 어린 목소리여서 초통령임을 다시 한번 입증을 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번 곡들은 괜춘하긴 한데 초등학생들이 끌릴만한것 같지는 않아서

어느 정도만 팔릴 줄 알았는데 틀렸네요...

.

[은꼬르러브]

보통 해당 앨범의 기록은 전 앨범의 결과죠. I AM이 워낙 잘 되기도 했고 때문에 팬들 응집력도 좋았는데 이번 곡 반응이 대체적으로 별로라 다음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스타쉽에서도 반응과 성적 때문에 안하던 타 회사 아이돌들과 챌린지도 하고 인플루언서나 틱톡커들에게 유료 광고식으로 챌린지도 계속 넣고(대부분 가수들이 다 함) 최대한 많은 유튭 예능에 나오기도 하고, 꽤 공격적으로 홍보하고 있어서 이용자 수가 조금씩 붙고 있긴한데, 전작에 비하면 확실히 많이 아쉽긴 합니다.

[루리웹-3297237156]

저중에 아이브곡이 다른 팀이랑 비교시엔 수준이 좀 상당히 떨어진다고 느껴지는데... 에스파랑 거의 쌍벽을 이루지 않을까 싶은...
곡의 완성도나 컨셉에 맞게 제작된건 블랙핑크 나 뉴진스 르세라핌 정도가 수준이 높다고 볼 수 있고.
그외 그냥 그런 정도는 여자아이들 그 밑에 한참 뒤떨어지는 수준이 에스파랑 아이브 정도 되지 않나 싶은 수준의 곡들이던데. 저기에서 뉴진스나 블핑이랑 비비기엔... 좀 .. 르세라핌은 의외로 곡 완성도가 꽤 높아서 놀랐고.

[멸 치]

아이브 이번 곡들이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는데 대단하네요

[BundlePackage]

개취인데 저도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은 전 앨범보다는 상당히 아쉬웠네요.
윗분이 뉴진스나 블핑에 비비기엔 약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뉴진스 노래도 나쁘진 않았으나 저는 아이브 i am 발매 앨범이 더 좋았어서 공감은 안되나
전체적인 사람들의 평가는 또 다를 수 있으니 존중은 합니다.
아이엠이나 심지어 펩시 광고 i want 또한 개인 취향에 정말 잘 맞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앨범은 개인적으로도 조금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초동 앨범수는 대단하긴 하네요.

[피스앤더시티]

특정 그룹에 대한 선호도가 딱히 없는 제가 듣기에도 아이브 I AM 노래는 확 꽂혔습니다
특히 음 하나씩 쌓는 부분이 좋았죠
근데 이번 음악은 뭔가 확 꽂히는게 없네요

[puchikon]

이번앨범 사람들한테 선호도가 심각하게 떨어지긴 한듯요
초동은 노래 좋은지 어떨지 모를때 팔리는거에 사실 사재기도 어느정도 있을수있고
엔믹스도 초동 백만 넘긴앨범이 멜론 순위 100위안에 한곡도 못들었으니...
영향은 이제 다음앨범부터 보일겁니다 다시 좋은곡 안나오면 차트 위로 올라오기 전보다 훨씬 어려워질거임

[아마낑~☆]

그룹의 앨범은 사실상 팬덤 개인당 몇장을 사냐의 승부라
요샌 앨범판매량 올라도 약간 시큰둥한게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