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노빠꾸 탁재훈 이효리편!! 다섯 시간 만에 조회수 백만??2023.11.09 PM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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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고 이효리도 이런곳에 나오는구나 했는데 조회수 보고 놀랐네요.

백만?? 그것도 다섯시간만에??

최근 이효리 인기도 다 죽었네 어쩌네 말들 많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댓글 : 9 개
세일즈 파워가 없는 거랑 대중적 인지도 및 인기가 없는 것은 전혀 다른 말이니까요.

지금의 아이돌들이 명품 앰버서더를 맡는 것은 쇼핑과 같은 금전적 주도권이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갔기 때문이죠. 물론 10대는 대부분의 돈이 그 부모에게서 나오는 것이지만요(하지만 결국 구입해준다면 결국 10대쪽어 주도권이 있는 것).

게다가 이효리가 광고하는 브랜드가 '롯데'를 비롯해 이미 대중들에게 그 가치가 떨어진 기업들이거나 딱히 폭발적인 구입을 이끌어낼만한 상품들이 아니었다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가 아니었을지 생각해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 유튜브 컨텐츠가 엄청 잘 나간다는 걸 조회수로 알 수 있죠. 아마 지금 가십을 다루는 예능 채널 중 제일 잘 나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처음에는 섭외대상이 연예인이 아니라 스트리머나 유튜버들 위주였지만, 특정 기점을 시작으로 조회수가 미친듯이 뛴 이후로 아이돌이나 유명 연예인들도 컴백 방송으로 나오기 시작했죠.

확실히 유튜브 및 최근의 인터넷 미디어들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그 퀄리티나 평판이 아니라 '조회수'로 대변되는 또 다른 숫자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려주는 사례가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간만에 유튭 보며 빵빵 터짐
효리 너무 맵습니다
캡사이신 드리 부운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효리의 인기가 죽은 거라기보단 tv가 파급력이 많이 약해진 거겠죠.
광고 하고싶습니다. 하자마자 후다닥 섭외가 들어오는 연예인은 여전히 손에 꼽을만 하죠.
공중파를 벗어난 매운 방송은 더더욱 강하기도하고.
저도 이효리면 이영지나 조현아 쪽에 나올것 같았는데 저기서도 딱 말하더라구요. 저 둘은 오히려 자기가 부담이 돼서 탁재훈꺼 나왔다고ㅋㅋㅋ 아무래도 예능 경력이 오래됐다보니 탁씨가 더 편했나봅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나 나이든 사람이나 저 조합이 더 재밌어보이기도 하구요. 탁재훈 이효리가 예능에 같이 나온게 너무 옛날이라 젊은 사람들한텐 신선할테고 나이든 사람들한텐 반가울테고ㅋㅋ
선배님 존경합니다 하는데 야자 하는건 안맞으니깐 탁튜브가 제일 스타일이 맞죠
오히려 조현아나 이영지가 기를 못 펴서 재미가 없을수도 있음......거기서 어떻게 잘 하면 화사처럼 이효리 눈에 들겠지만.......
역시 입담. 쩜
노빠꾸 역사상 분량도 가장 깁니다.
확실하게 뽑아먹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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