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제2회 풋살 런닝컵 (아이템 소진이 아니었나?)

런닝맨도 그렇고 놀뭐도 그렇고 몇몇 인기 아이템의 텀이 엄청나게 줄어들었죠.

이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다른 아이템이 떨어져서 이전에 인기가 있었던 것을 너무 빨리 써먹는 것 아닌가 했었는데 이에 대해 유느님이 언급한게 있었네요.

이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패떴 컨셉 가져갔을때 처럼 '또 패떴이냐??' 라는 반감이 없게 PD가 잘 조율했으면 좋겠네요.

[킴양]

이게 인기가 있었나봐요?
개인차가 있을테고, 보긴했는데,
처음했을땐 영입과정 경기가 예능적이고 아이템 자체는 좋았던것 같았는데

이번엔 앞서 한거 반복에...경기자체 편집이 너무 재미없게 해놨네...라고 전 느꼈어요

전 이번 피디가 예능피디로서는 감각이 너무 떨어지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미티삔다]

1화때가 좋긴 했죠. 영입과정에서 잘 뽑았고 그렇다고 경기가 너무 짧거나 길지도 않고 적당하게.. 2화는 경기에 더 비중을 준듯한데 보기에는 괜찮았네요.

[파피프페포]

이거 재밌게 봤어요
1회보다 2회 시합이 더 재밌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3회 할거면 좀 멤버 조율을 해야 할듯
지석진이 너무 폭탄이라...
심지어 다른 사람들하고 다르게 제일 연장자라 그런지.. 감독인 유재석 말도 안들어서 2골이나 헌납하고..

[Xodus]

그게 자기 캐릭터라 그런거긴 한데, 게임이 진지해지면 욕을 먹을수 밖에 없는 문제도 있죠

[Neito]

1회에서도 전력차가 극심한게 있었는데, 다시 한다 했으면 좀더 잘 조정해서 할줄 알았는데...
1회에서 실력없이 잘한다고 했다가 유재석 눈밖에 났던 오하영만 배혜지로 교체되고, 그외 새로운 2명을 추가..
그러다보니 김종국팀은 여전히 봐주면서 하는 플레이가 반복.
풋살아이템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그과정에서 웃긴 포인트를 찍기위해 쓰는 느낌이더군요.

[미티삔다]

그렇죠. 이게 잘 하는 사람으로 채우면 그냥 골때녀, 뭉찬이 되는거죠.

[잠깐나와있어서]

축구 별 관심 없어서 월드컵도 안보는데 희안하게 재미있더라구요.
짐종국 풋살편도 재미있었고.

[칼리박]

종서 PD 풋살 실력 죽여줘요. ㅋㅋㅋ

[B_BBB]

아...요새 런닝맨 어떤가요?
전소민 나간 이후로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