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야기] [필름] 세 번째 필름 롤(후지 벨비아 100)2020.03.04 P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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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슬라이드 필름 현상했습니다.

와... 현상하고 보니 초점은 여전한테(여전히 못 맞춘다는...ㅠ) 

날아간 사진이 너무 많더라구요.

지인께서 저에게 슬라이드 필름의 노출 관용도를 이제서야 말씀해주시더라는...

공부에 많은 돈 들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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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Yashica FX-3+Carl Zeiss Planar 50mm F1.4T*+Fujifilm Velvia 100+Noritsu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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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개
와 요즘 필름 하시는분들이 많군요 저도 얼마전에 첫 롤 인화했어요~~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디지털로 쓰면서 겸용 시작한거라 ㅎㅎㅎ
감사합니다. 구경갈게요~!
후지 플름 시뮬만 쓰다가 실제 벨비아 사진을 보니 제가 생각하던 벨비아 느낌이 아니군요.
실제로 쓰인 렌즈와 스캔을 뭘로 했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많이 달라집니다.
결과물은 렌즈와 필름이지만 PC로 보는 경우 스캔(일반적으로 후지, 노리츠, 코닥)을 무엇으로 했는지도 보셔야 해요.

https://irooo.tistory.com/38

제가 참고한 건데, 전 약간의 누런 느낌을 좋아해서 노리츠로 현상하고 있습니다.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HYul
  • 2020/03/04 PM 02:32
아 너무 예쁘네요
저는 담달에 후지 카메라를 살려고 기다리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 롤은 완전 망해서요 ㅠ
후지면... 클라쎄같은 종류로 구매하시나요? 저도 한 번 써보고 싶은데 ㅠ
야시카 쓰시는군요. ' ㅅ' 오랫만에 보내요. 저 상표... ㅎㅎ

집에서 콘탁스 G2, 니콘 FM2, 내츄라 클래시카 등등 잠자고 있는데, 결혼 하고 나선 거의 찍을일 없긴 하네요~
네, 원래 EOS R이 메인 바딘데요 아버지가 쓰시던 거 수리하고 렌즈만 바꿔서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제는 G1을 또 들였네요...ㅠ

그나저나 G2, FM2, 네츄라 클라시카라면... 다 비싼 바디 잠자고 있네요~!!
역시 필카 감성이란..
전에 기대도 안한 야시카 ELECTRO 35 첫 롤 현상하고 사진이 넘 예뻐써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출사 안나간지 넘 오래돼서.. 사진 보니 올 여름에는 사진 좀 찍어야 겠어요 ㅠㅠ
현상해야 할 필름 쌓여있는데 어휴...
일렉트로 35면 요즘 인기 좋은 RF 바디군요~
조금씩 코로나 피해서 찍고 있어서 맘편하게 찍고 싶긴해요 ㅠㅠ
요즘 필름값 많이 올라서 사두신거면 많이 이득이에요.
전 B&H 직구로 좀 구매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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