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혹해서 집어들었지만 1권 중간까지보다 낚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2권은 아직 뜯지도 않음
푸이푸이 1~3권
원작소설?
그딴거 몰라! 난 나모리님의 그림이 좋을 뿐이라고!
근데 읽어보니 내용도 심심하지 않고 괜찮아서 놀랬음.
최상의 명의 10권
이거 내용은 재밌긴한데 갈수록 아침드라마 같아지는 느낌이 드는 건 왜지...
미나미가 7권
카나 넌 천재냐?! 아님 변태냐?!
어? 근데 아츠코랑 토우마가?
내가 중간 뭔가 놓친 내용이 있었나?
여우와 아토리
그냥 훈훈하니 좋더라.
이국미로의 크로와제 1~2권
'여우와 아토리'에 실린 단편들 보다는 못하다는 느낌...
아직은 초반이니 3권 이후를 기대해본다.
프론트미션 도그라이프 & 도그스타일 1권
이거 작가가 전쟁분위기를 참고하기 위해 한국에 취재를 왔다고하면서
분단한국이 어쩌구 저쩌구 썰을 푸는데 이 인터뷰를 읽다보니
분단된 한국도 슬프기는 하지만 작화의 C.H.LINE이란 분이 한국사람이란 걸
한국에서 조차 밝히지못하고 일본에서 만화를 연재하는 한국의 현실도 슬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