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리턴 투 베이스 소감(스포 조금 있음)

위의 장면이 다입니다. 정말로...

후반에 이리저리 전투기 장면이 더 나오긴하지만 제일 돈많이 들어간 부분은 역시 위의 저부분입니다.

영화를 스토리를 전체적으로 축약하면 처음 1시간은 '탑건', 그후는 '비하인드 에너미 라인스' 일까나요...
(언급한 두 영화에서 본듯한 장면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근데 비가 알콩달콩 사랑놀음하는 초반 1시간은 형편없이 유치한 각본에 극장을 탈출하고 싶어집니다.
전투기 나오는 후반은 그냥저냥 볼만하지만...

별점 매기자면 ★★☆ 매기겠습니다.(이것도 너무 관대한 것 같아...)


마무리로 비하인드 에너미 라인스 F-18장면이나 보시죠

[ApertureScience]

현대전에서 도그파이팅이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드물텐데 북한 미그기가 서울 상공까지 온 것도 좀 이상하고, 각지에 배치된 발칸들이 미그기는 못잡는다지만 그래도 대공화망정도는 구성하지 않을까요. 근데 F15면 에이스 컴뱃 6 기준으로 72 컬러링 기체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