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 있는 일] 비록 대학교 수강이지만2015.09.14 PM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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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와 교양이라 쓰고

자신의 인생의 의미찾기라 말하게 하는 수강을 듣고 있습니다.

첫 과제가 용서 편지 쓰기더라고요.

나 : 욕을 막 쓸지도 모르는데 괜찮습니까?

교수님 : 네. 속이 풀릴때 까지 쓰는거랍니다.

사람마다 틀리지만

전 중딩 때 절 죽이려 했던 일베충(그 때 당시 일베가 없지만... 사상이 똑같아서)을 용서(조건부지만)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써봤지만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게 아닌 친한척하기만 해봐로 끝나버려섴ㅋㅋㅋㅋㅋ

용서편지가 아닌 용서편지가 된 느낌입니다

문제는 다니는 대학이 잔디운동장 -> 주차장으로 만들어버려서 망신 제대로 산 대학이지만...
댓글 : 5 개
D모 대학교! 친구들 많이 다녀서 자주 놀러갔지요 ㅎㅎ
어디인지는 바로 아시는가보군요 ㅋㅋㅋ
근데 진짜 주차장으로 왜 한거죠?; 이해가 안됨..
제 생각이지만, 독단적으로 한 것 같더라고요... 이사장이 왕입니다....
용서가 이기는것이기는 개뿔

노무현 대통령님이 개누리당 인간도 아닌 씌벌넘들을 너무 봐줘서 지금 나라가 이모양 이꼬라지 인거 보십쇼

인간 아닌것들은 철저하게 밟아죽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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