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이야기] 보헤미안 랩소디 감상평 「스포 無」2018.11.03 AM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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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전설이라는 표현도 어울리다못해 부족할 지경의 영국 록그룹 「퀸」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훌륭한 음향시설에서 들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극장으로 달려갈만한

 

가치가 충분하고도 넘치는 그런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위플래쉬」랑「라라랜드」이후로 오랜만에 음악에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본 영화네요 ^-^ 당연히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고, 부적절한 내용이

 

적지않게 나오는 문제로 불만이 있으신 분들도 많고 평도 많이 갈리지만.. 저는 앞으로 인생에

 

이런 기회는 이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봐서 한번 더 보고싶어요 ^-^

 

 

 

 

 

 

댓글 : 10 개
퀸 팬으로서 역시 봐야겠군요 ㅎ
팬이시면 무조건 보셔야합니다!!
음악영화 좋아하시면

이번 러브이즈본 꼭 보세요!!

레이디가가랑 브레들리쿠퍼 주연이고... 이번년도 최고의 음악영화라 생각되네요;

근데 상영관이 많지않네요 ㅜ ㅠ
스타이즈본
아 ㅋㅋㅋ 스타이즈본이 맞네요 ㅋㅋ

메인노래재목이랑 짬뽕되버렸네여 ㅋㅋ
우웃... 레이디가가가 영화에?? 하고 별 신경 안썼는데..
그정도시라면!! 다음주에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흐흐~
평은 좋은데- 관람을 주저하게 만드는 이유가..

과거의 <스타탄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서.. 이제 나이가 드는 건지 특정장르에 한해서는 과거의 원작에 대한 애착이 점점 심해지네요.
내가 기대한건 화끈한 라이브영상이였는데, 본건 게이영화였음
애초에 영화 한편에 다 담을수 없는 평벙한 전설도 아니고, 굳이 그런부분을 영화의 메인으로 내세워야됬나 싶을정도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그게 메인이라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 nasel
  • 2018/11/03 AM 11:32
보시는 관점 마다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제가 본 메인은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 같은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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