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동기술법으로 시를 써봅시다
제목 바람의 시
바람이 불어오는 언덕에서 그는 서 있었다 시간이 흘러도 멈추지 않는다
바람을 막기 위한 장난은 언제까지고 계..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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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이바나시-TV, 책, 데스크탑
강의시간이 끝나기 20분 전, 교수는 갑자기 분필을 멈추었다. 그리고 학생들..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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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마 팬픽]시작의 날
그 목소리는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형을 만들고 있을 때 들려왔다.
[내 목소리가 들리나.]
무미건조한 소리. 딱딱한..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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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이바나시-바람, 돌, 여자(다소 혐오, 성적 묘사)
태풍이 부는 밤. 다들 창문을 걸어잠근 채 밖으로 나오지 않는 아파트 단지 한복판에서 남자는 자신의 사냥감을 마음껏 즐기고 있..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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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이바나시-에로망가, 겨드랑이, 질내사정
그녀가 남자친구의 참모습을 처음 깨달은 것은 3일 전의 일이다. 급하게 회사에 보내야 할 메일이 있어 남자친구가 평소엔 업무용..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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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짧은 소설을 써봅시다.
‘For Sale: Baby shoes, never worn.’
번역-'팝니다: 아기 신발, 사용 안함.'
저자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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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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