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수] 야수를 찍으려면 야생으로 가야지?2010.10.14 PM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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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문 짱 길어.
대충 해석 감.

All these wildlife photographs were taken
under controlled conditions by 32-year-old British photographer
Jonathan Griffiths who lives in Montana, USA.

미 쿸 몬타나에 살고 있는 영국 출신의 32살 사진가 조나단 그리피스 이야기임.


Griffiths held his camera just inches away from
tigers, leopards, bears and cougars to get the close-up shots.
He could endure bitter -40 degree Celsius temperatures,
as he gained the trust of each animal over two to three days attracting them with chicken meat.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혹한에서 야생의 호랑이, 표범, 곰 등을 근접 사진으로 찍는데,
닭고기 한조각 놓고 2~3일을 기다리던 적도 잇뜸.


Mr. Risky got a camera 2 years ago as his birthday present from his fiancee.
She wanted him to take pictures of their newborn son.
But, after visiting a local zoo,
Jonathan became certain that he wanted to photograph powerful predators in the wild.
So he went to America and stayed in a lodge by a wildlife reserve.
Waking up at 5.30 a.m. every day, he would take his pictures.
He admitted that this was a big adrenaline rush,
being so close to animals that he could see the drool dripping on to their jaws.

아.. 존내 길어..
미스터 리스키(위험한 아자씨)는 2년 전 생일 선물로 아내에게서 카메라를 받게 됐는데
아내는 새로 태어날 아기를 찍어주길 바랬지만
이 아자씨가 동물원에 가서 봤던 야수들에 삘이 꽂혀서
야예 야생으루 찍으러 가기로 함.
야수들의 피를 뚝뚝 흘리는 턱주가리들이 코 앞에 있을때 아드레날린이 분비됐다고 하니 뭐..
암튼 좀 짱 아저씨.


He carried on his project for 15 months.
Luckily, he and his camera have survived this challenge.
암튼 15개월간 아자씨두 카메라두 무사히 도전 왈료.









































이야.. 진짜 목숨 걸고 찍은 사진인 만큼 사진 느낌 좋네요~
무슨 야생의 야수들이 애완야수들 사진처럼 찍혀있어.. ┭┮_┭┮
그나저나 이 아저씨 야생으루 떠난다구 그랬을때 와이프는 왜 안잡았지? -_-
댓글 : 23 개
그래도 줌 조낸 땡길듯 ㅋㅋㅋㅋㅋ
안죽은게 용하 닼ㅋㅋㅋㅋㅋㅋ
와 짱이다.
야생의 야수를 찍으려면 야생으로 간다. 를..

야생의 징수를 찍으려면 야성으로 간다. 로 봐서.. 와우 관련글인줄 알았던 1人
우왕~맹수들이라 그런지 좆간지 작력이네.
사자가 눈밭에 있네요--;
눈밭에 왠 사자가?;;
와 진짜 곰이 대박이네요
저 언돈서란에 사자가 왜있지
와 진짜 이정도 야생사진이면 접사수준아니냐 -_;;; 진짜 안죽는게 신기하네 베어횽이랑 팀플하면 흥하겟다
이 자식 신인가?...
눈밭에 뜬금없이 사자가..;;
그리즐리맨2를 찍고 싶은게군요..
엄동설한
보험들어 놨으니까요.
저정도로 근거리에서 찍다니,..은신 기술있나;;
오오
야생으로 간게 아니라 미국에 동물 보호지역에서 찍은거네 ㅡ.ㅡ..... 2~3일 기다리는게 아니라 길들이는거임 -_-;;; 뭐 그래도 대단함
동물보호지역도 야생임 -_- 무슨 동네 동물원의 사파리가 아니라.
해석을 좀 이상하게 해놓으셨네
2~3일동안 닭고기를 놓으면서 각각의 찍을 동물과 친근감이라고 해야하나 서로의 믿음같은걸 형성시킨후 사진을 찍는다고 나와있음.
그리고 동물 보호지역이라고 동물들이 인간들이랑 어깨동무하고 노는줄 아시나봄? 보호지역은 보호 지역이란것이지 동물원에서 조련사가 조련하는 그런곳이 아님.
무슨 동물보호지역이 동물이 사람 보호해주는데냐?
사자새끼 처넣고
"자 니들은 이제 동물 보호 구역에 들어왔으니 사람을 잘 보호해주어야 된다~"
이러면 사자가 "네~ 감사합니다. 말 잘 들을께요(굽신)"거린단 말이냐?
  • Yorda
  • 2011/12/12 PM 09:40
호랑이 사진 보고도 줌 소리가 나옴?
저건 광각으로 근접해서 찍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왜곡임
게다가 사자가 손 휘두르는 사진도 그렇고...
줌 땡긴 사진도 있겠지만 저건 진짜 미친놈이 찍은거 맞음

그리고 동물보호지역에 사는 동물들이 무슨 동물원 동물로 착각하고 쿨한척하는 ㅄ도 하나 보이는군요 ㄲㄲ 동물보호지역 자체가 야생을 유지한채 종을 보호하기 위한 곳이다 뭘 아는척하려면 제대로나 알고 척하던가;;
  • Yorda
  • 2011/12/12 PM 09:41
하여간 루리에 허세에 물든 사람들 너무 많아
확실하게 아는게 아니면 나대질 말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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