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떤 일이] 요즘 선물이~~~ ㅎㅎ ^___________^2011.04.28 PM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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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다.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법정《오두막 편지》중-


며칠 전엔....
큰 우체국 박스가 도착해서 이렇게 맛있는 쿠키를 받았구요~~~





오늘은 또 택배 아저씨의 전화가...
화장품 재료가 벌써????????
근데 액자래요... 웬???



별이님의 정성스런 십자수와 액자에요... ㅎ



거기다가 ㅎ
제 동생의 얼굴에 미소를 확--- 번지게 한.... 땅콩... ㅎ
이 땅콩 완전 대박 맛있어요 ㅎ
난 지금까지 이렇게 크고 고소한 땅콩이 있는 줄도 몰랐거든요 ㅎ



바로 방 한쪽 벽을 차지했어요~~~ ㅎ



땡쓰~~~~ 별양!!! ^^
댓글 : 9 개
가만보면 별이님은 참 여성스럽다~~~
나는 완전이 동네 말썽꾸러기 삼식이포스야~ㅠㅜ
별이님~~ 나한테 시집와아아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다들 못하시는게 읍는분들만 계시는 거여욧~~!!!!
암것두 못하는 난...난..... 우........ 급 좌절.........;;;;;;
ㅎㅎㅎ 마음에 들어할까---하고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ㅎㅎ
저 땅콩은... ㅋㅋㅋㅋ 벌써 가을부터 보내준다는걸--------;;;;;
집에 들어갈땐 생각나는데 나올땐 생각이 안나 ㅜ.ㅜ
액자도.....박스 구하는데 3주 ㅋ(그래도 박스가 컸음;ㅋ) 안에 포장지 구입하는데 2주 ㅋㅋ 편지봉투사는데 1주 ㅋㅋㅋㅋㅋㅋㅋ
뭐 암튼~ 이게으름을 어찌해야할텐데 말이에요~~~ㅎㅎㅎ
이쁘게 장식했음 좋겠다~~~ㅎㅎㅎ
오매!!!!!!!!!!!!!
우라지게 큰 액자같은디!!!!!!!
저걸 수로 채우려면 얼마나 걸리는건지 전 감이 안잡히는구만요~~
암튼,안개님 좋으시겠다아아아아아아!!!!!!!!!!!!!
아이고 배야ㅋㅋㅋㅋㅋㅋ어흑~~~~~
오~ 별이님도 십자수 하시는구나~(안개님도 하셨다고 어디서 봤는데 ㅎㅎ)
주변에 십자수 하는사람을 잘 못봤는데 요기들 계셨네 ㅎㅎ
별이님이 정성들여서 이렇게 수놔서 보내주시다니 안개님 대박맞으셨네 ^^
ㅎㅎ 진짜 대박이죠 ㅎ
제가 줘보기만 하고 받은 게 첨이라 ㅎㅎ
완전 감동 + 뭉클 ㅎㅎ
별이님도 참하시구나!!!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에 안개님 감동의도가니셨나봐요 ㅎㅎ
너무 보기좋습니다!!!!!
우와!! 저 땅콩의 고소함이 풍기는거 같아요
맥주 한잔과 같이 하면 딱이겠어요 ㅎㅎㅎ
곰팅구리님도 팔방미인? 저렇게 커 보이고 정교해보이는 십자수를 놓으시다니~~
물안개님 좋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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