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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 소개2007.11.19 AM 12:14
불꽃 지옥의 패자
BERIAL 【베리알】
마계 안에서도 특히 가혹한 불꽃 지옥에서 나고 자란 악마.
예전에는 마계의 제왕을 섬겼으나 마제가 봉인된 뒤에는
불꽃 지옥의 패자로서 군림하고 있다.
그 몸은 작렬하는 불꽃으로 덮여있고 만지는 것조차 할 수 없다.
냉철한 헌터
FROST 【프로스트】
예전에 마계의 제왕이 인간계 침공을 위해서 만들어낸 정예.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국면에 대응할 수 있는 만능형의 악마이다.
수수께끼의 습격자
WHITE KNIGHT 【하얀 기사】
돌연 네로를 습격해 오는 수수께끼의 기사.
그 갑옷에는 교단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교단의 갑옷에 악마가 씌인 것으로 생각되지만….
어둠의 옷을 걸친 사신
MEPHISTO 【메피스토】
검은 안개 형태의 가스를 발하면서 공중을 부유하는 하급악마.
이 가스의 힘에 의해서 물질을 빠져나가는게 가능하다.
또 신축자재의 손가락끝은 칼처럼 예리하고
원거리에서도 사냥감을 뚫는게 가능한 무기이기도 하다.
악마 나무의 지배자
ECHIDNA 【에키드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상반신은 여자, 하반신은 뱀인 괴물
마계 깊은곳에 펼쳐진 거대한 숲의 주인.
의사를 가진 씨를 흩뿌려 다른 악마를 숙주로서
마계의 식물을 번영시키려고 하고 있다.
강습형 마병
ASSULT 【어썰트】
예전에 마계의 제왕이 만들어낸 정예이지만 독자적인 진화를 이룬 놈.
날카로운 발톱으로 땅속에 숨는 등 다채로운 공격 방법을 가진 것이 특징.
프로스트와는 비교적 가까운 종의 악마이다.
기묘하게 기어다니는 악마 벌레
SCARECROW 【스케어크로】 허깨비, 누더기를 걸친 사람
마계에서 태어난 갑충의 일종이 떼를 이뤄 포대 안에 들어간 것.
지능은 낮지만 마치 하나의 생명체처럼 포대를 조종한다.
사나운 번개
BLITZ 【블리츠】 독일어로 번개
예전에 마계의 제왕이 만들어낸 정예이지만 독자적인 진화를 이룬 놈.
전격을 조종하는 힘을 가지고 속도를 활용한 급습이 장기이다.
시력은 퇴화했고 대신에 발달한 청각으로 사냥감을 사냥한다.
그 때문에 다른 악마를 말려들게 해 공격하는 일도.
아래는 컬럼의 일부.
강렬한 전격, 번개와 같은 이동 속도, 갑자기 나타나 덤벼드는 그는 악마 사냥꾼을 사냥하는 자, 헌터의 라이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화면 사진 촬영에서는 잘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만 이쪽이 공격하려고 해도 고속으로 회피해 버리고 때려도 반대로 뇌격을 받게 되는 형편.
악마나 장해물을 쓰러뜨리면서 다가오는 블리츠는 압권. HP가 적으면 정말로 무섭습니다.
'이거라면'이라고 로열 가드로 방어를 하면 그것을 파괴해 버립니다.
정말로 무서운 악마입니다.
이것은 로열 가드가 파괴되는 순간.
스타일 고정으로 싸우는 법을 블리츠에게 맞출까, 스타일을 상황에 맞춰 가려 쓸까···
뭔가 단테의 즐기는 법이 보여지지 않습니까?
"함께 놀자구, 키드!"라는 느낌입니다.
그러면 최후는 내 맘에 드는 1장.
서로 도발(?)하는 1명과 1마리.
덧붙여서 이건 데모 씬이 아니에요. 게임중의 1 씬 입니다.
그대로라면 안보이기 때문에 이것은 조금 줌 했습니다만 세공하지 않은 이 표정, 이 혀의 움직임! 굉장하지 않습니까?
캐릭터 소개란에서 키리에의 러프 일러스트가 3D 일러스트로 변경.
댓글 : 2 개
- irwin
- 2007/11/19 AM 12:55
솔직히 말해서 적들 디자인이 조금 신선한 맛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다들 여기저기서 보아온 듯한 인상이네요. 근데 여주인공은 체격이 상당히 좋은 듯..^^;
- ★ⓥⓐⓝ★
- 2007/11/28 AM 11:23
일단 나와봐야 알겠네여!기대 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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