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쿠키.스포) 캐리비안의해적5 죽은자는 말이없다 보고 느낀점

보면서 느낀점은 4편을 왜찍었을까..

내용이 이어지는게 거의 없는거같고..

윌 터너는 왜 저주에걸린건지 모르겠지만 후속편에서 나오길 기대합니다

하지만 터너부인도 다시보게될줄은 몰랐네요

아무튼 해피엔딩 이라고하기엔

바르보사 헥터야말로 진정한 해적이자 주인공

그리고 쿠키영상..

그보다 형 저주가 풀렸다기엔 왜 아직도 집게발이고

어째서 물위에 있을수가있는건데..

[비오네]

월 터너 얘기는 2-3편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저주라고 할만한건가 싶기도 하지만 뭐 암튼 그렇습니다.

[Angkeu]

3 엔딩 과 5 초반 모습이 달라서요

[티구앙]

14년이 넘게 지났으니..몸에 따개비 정도는 붙어도 ㅋㅋㅋ

[빈센트보라쥬]

플라잉 더치맨의 선장이되어서 망자들을 인도하여 10년에 한번
물위에 올라올수 있는 저주는 칼립소가 건거 아닌가요?
그럼 3편에서 칼립소는 저주를 풀어주지도 않고 바다로 돌아간것?
칼립소의 저주랑 포세이돈의 창이랑은 무슨상관?-_-;;

마지막에 오다리형은 왜 아직도 저주상태?
플라잉더치맨의 선원이 해산물화 되어가는건 망자인도에 대한 임무태만때 걸리는건데
초반에 윌터너도 임무태만으로 저주받은건가...

그리고 앤여왕의 복수도 최강급 함선인데 뜬금없이 공기화-_-ㅋ
블랙펄 봉인해제도 엄청난 떡밥인듯 하더니 칼로 쿡....끗

[전설의 도넛팔]

포세이돈의 창은 바다의모든저주를 푼다고 했죠. 즉 이대로라면 원숭이잭도 더이상 언데드 몽키가 아니라는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구앙]

포세이돈의 창이 세계의 모든 저주를 발동시키는 물건.
신이든 사람이든 모든 저주는 포세이돈의 창의 힘으로 생기는듯 합니다. 작중에서도 좀 뜨뜨미지근하게 말했지만, 대충 저주는 포세이돈의 창. 이라고만 말하고 있으니..

이게 박살이 났으니 모든 저주가 해제되고, 저주로 인해 죽었던 살았던 모든 것들이 원래대로 돌아온거 같더군요

(심장 바깥에 뺴놓고 더치맨 선장하는 윌터너도 사람되서 돌아왔으니..심장 빠지고 심장찔려서 돌아가선 그분이 다시 살아서 나오지 말란 법은 없는듯)

[전설의 도넛팔]

윌터너는 플라잉 더치맨의 저주를 이어받은거죠. 선장= 저주

[빈센트보라쥬]

포세이돈의 창은 바다상의 모든 저주를 다 풀어주는 만능약 같은건가요?? ㅎㄷㄷㄷ
플라잉 더치맨의 저주는 망자인도 + 임무태만시 해산물화 + 10년에 한번 휴가

이건데 윌 터너도 임무태만을 한것?! ㅋ

[☆~きりゅ~☆]

포세이돈 창이 바다의 모든 저주를 풀어준다고 중간에 나와요

[빈센트보라쥬]

네네 포세이돈의 창이 모든 저주를 풀어준다는건 아는데
저주의 주체가 다 틀린데 (칼립소, 삼각지대) 그걸 한방에 다 해결해주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인게
너무 당황스러워여 ㅋㅋㅋ

[허허헐]

원숭이 잭은 바르보사 저주 풀렸을때 같이 풀렸을텐데요
=1,2인가에서요

[공허의 전효성♡]

와 쿠키있는줄 모르고 그냥 나왔는데.

[Angkeu]

구글에치면 유튜브로 링크되있어요

[티구앙]

잭횽이 막판에 이야기한 수평선 끝자락 가서 누구 만난다는 말이 굉장히 궁금함 ㅋㅋ

[Angkeu]

헥터가 혹시 세상의끝에...?

[torresmania]

혹시 4편 히로인 안젤리카???

[낭패]

그그실??!?!?
기대중 ㅋㅋㅋㅋ

[우타코]

4편은 잭 선장의 영원한 삶에 대한 욕망때문에 젊음의 샘으로 가는 모험..인데 스토리보드가 개망해버림...원래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 개연성에 대해서는 얼렁뚱땅 넘어가는 부분이 많았지만..4편은 어이없는 설정까지 더해져서..소재는 좋았는데 연출이 잘못된거같아요.

[클래지]

저주는 풀렸고 무기로 거대한 집게를 들고와서 때리려고 했던거일수도 ㅋㅋㅋㅋ
일단 육지로 나온거 보면 저주는 어느정도 풀린게 아닐까요..
근데 창이 깨져서 현재까지의 모든 저주가 해제되었다면 이제부터 생길 저주는 컨트롤 못한다는 애긴지 ㅎㅎ

[torresmania]

4편을 흑역사 취급해버린것같습니다. 윌 터너 저주는 3편에서

칼침 맞는바람에 망자의함에 심장을 넣어서 살렸지만 망자의함에

심장이 들어가면 플라잉 더치맨의 선장이 되고 뭍으로 못가는

저주가 걸리죠. 그때문에 결혼하자마자 생이별.... 그 저주가

삼지창의 능력덕에 풀린거고 부부가 재회한겁니다.

[빈센트보라쥬]

아마도 Angkeu님이 윌터너 저주 이야기 하시는건 초반에 윌이 해산물화 된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듯 ㅇㅇ

[티구앙]

그렇진 않아요. 바르보사옹이 검은수염이 병속에 가둬둔 블랙펄 갇힌거 풀어줄떄 검은수염의 칼을 씁니다.
낮선조류서 검은수염의 힘을바르보사가 갖고가서, 그 힘으로 대 해적단을 만들어놨죠(아주 사략해적으로 대성공)

이번 5편이 윌터너 아들이 나오는거고..대충잡아 14년이 지남(에필로그에서 7년뒤 아들과, 그후 7년뒤 라고 했으니 14년..인데..액면가가 14살로 보이진 않지만..;;;;;;

이 사이에 낮선조류 이야기가 들어가도 아주아주 충분하리만치 긴 시간이죠

그저 늙지않는 조니뎁이 대단합니다

[낭패]

상당히 광범위한 떡밥을 푼듯함.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둔 듯한 느낌이었음.
아마 모든건 속편에서 다 나오겠죠. ㅋㅋㅋ

상당히 재미있게 봐서 다음편도 기대중 +_+

[파늑]

전작 꾸준히 봐왔다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