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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친이랑 얘기하다가..2018.04.05 AM 09:53
여자친구가 자취를합니다
가끔 배달음식 시켜먹을때 배달대행 쓰는곳이 있는지 배달만해주는분이 주소를 문자로 보내달라해서 보내주면
늦게와서 미안하다
음식이 식었을텐데 너무 미안하다 면서 계속 말을 하고
몇분후 전화가오더니 자기가 정말 미안하다면서 술한잔 사고싶다고 한다고하네요
무서워서 바로 끊고 차단했다고합니다
그얘기 듣고
나: 와..진짜 여자 혼자살면 그 지랄 하는놈들이 있구나..
여친: 응 그래서 배달 잘 안시켜
나: 어디서봤는데 그럴땐 남자속옷 같은거 잘보이게 걸어두면 된다고하더라 ㅋㅋ
여친: 니 팬티말고 니가와있으면 되잖아
댓글 : 5 개
- 본격눈호강Mypi
- 2018/04/05 AM 09:55
프..프로포즈??ㅋㅋ
- 최고빨갱이
- 2018/04/05 AM 09:58
저럼됨.
가서 같이 배달시켜서 저녁 드세요.
가서 같이 배달시켜서 저녁 드세요.
- 천진반 ⓞⓞⓞ
- 2018/04/05 AM 10:01
병신이네 ㅋㅋㅋㅋ 늦게와서 미안하다 술한잔 사고싶다 ㅋㅋㅋ 저러니 배달이나 하고살지 ㅋ
- 알곰
- 2018/04/05 AM 10:02
근데 배달하는놈 완전 미친놈이네 ㄷㄷ
- 파늑
- 2018/04/05 PM 12:08
씨익 씨익 여친애기 하지마라!!!
나한테 무서운 애기 들려주지 마라!!!!!
나한테 무서운 애기 들려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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